흐르는 강물처럼

글과 사진으로 만드는 일기장

23 2015년 12월

23

2014년-2016년 일기장 2015년 12월 23일 - 옷걸이를 이용하여 목걸이들을 정리하다

많던 목걸이를 다 정리하고 그런대로 애착이 많은 목걸이를 남겨두었다. 처음에는 작은 서랍안에 넣어두니 서로 체인들이 엉키는거다. 그래서 여기저기 아이디어를 알아보니 이렇게 옷걸이에다가 클립을 벌려서 옷걸이에 걸쳐놓고 거기에다가 목걸이를 매달면 되는거다. 거기에다가 덤으로 머리핀들도 매달아두고. 클립 한쪽은 옷걸이에 매달고 한쪽은 벌려서 목걸이를 매단다. 이렇게 해두니 엉키지 않게 보관을 하고 사용하고나면 바로 매달아놓는다. 이래서 사람은 늘 배워야 한다. 내가 모르는 것을 가르쳐주는 사람들 덕분에 세상을 편하고 합리적으로 사는 것같다.

17 2015년 11월

17

2014년-2016년 일기장 2915년 11월 17일 - 변심- 다시 텃밭을 일구다

지난해에 콩농사가 실패로 돌아간 후에 다시는 텃밭농사를 않하리라 마음을 먹었었다. 그런데 둘째언니가 한국깻잎모종을 갖다주신거다. 그래서 깻잎농사를 지어볼까 하는 마음으로 다시 텃밭을 일구었다. 언니가 깻잎모종을 주면서 너무 어리니까 2-3개씩 심으라고 하셨다. 모종을 심고 달팽이 약도 뿌리고 영양제도 줬다. 그리고 뜨거운 햇볕을 피하라고 그늘막도 혼자서 고생하며 쳐주었다. 그러나 깻잎모종들이 영 시원치 않아서 일주일 후에 여러가지 야채모종들을 사다가 다시 심었다. 노랑피망, 빨강피망, 박하, 아주 매운 월남고추 방울토마토, 샐러드용 새싹들 상추, 치커리 이렇게 여러가지를 밭에 심었다. 그런데 고추모종을 않심은게 마음에 걸려서 일단 구덩이를 파놓은 후에 며칠간 물을 준 다음에 고추모종과 오이모종을 사왔다...

06 2015년 10월

06

23 2015년 09월

23

2014년-2016년 일기장 2015년 9월 23일 - 나의 정원에 봄이 왔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습니다. 1년에 한번만 꽃을 피우는 양란도 꽃을 피웠습니다. 저기 보이는 나무들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밤에 꽃향기가 나는데 은은한 장미향기가 난답니다. 구근을 사다심은 것도 꽃을 피웁니다. 노랑종처럼 생긴 꽃은 작년 가을에 남의 집에 일하러 갔다가 오는 길에 몇뿌리 가져다가 심은 건데 겨울을 잘 보내고 봄이라고 꽃을 피웠습니다. 마아가렛 데이지라고 하더군요. 왼쪽은 풀꽃, 오른쪽은 나무에 핀 꽃 토끼풀에도 꽃이 피었네요. 추석선물입니다. 많이 가져들 가세요. 그리고 맛나게 잡수세요. 강화도에 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20 2015년 09월

20

17 2015년 09월

17

2014년 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북섬 여행- 6편- 함무라나 스프링스 산책과 스카인라인 곤돌라를 타다

2014년 11월 6일 목요일 함무라나 스프링스 리저브아 전체를 다 돌아보지 못하고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만 산책을 했다. 오리들이 우리를 보더니 막 쫓아온다. 먹이를 달라고 오는 것 같은데 천만의 말씀. 절대로 먹이를 주면 않되는게 여기 법인데 관광객들이 먹이를 주다보니 애들이 사람만 보면 쫓아오는가보다. 산책길에 들어서는데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머플러를 풀어서 머리에 두르고 함무라나 스프링 호수의 물들이 모여서 로토루아 호수로 들어간다고 한다. 레드우드 글로브(작은숲) 뉴질랜드의 대표적 소나무로 보통 18-20년이 된 나무란다. 카메라 안에 다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키가 크다. 레드우드숲길 Hanrarua Sping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는 온천수가 솟는 곳이다 바닥에서 온천수가 올라오는 호수 D..

16 2015년 09월

16

2014년 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북섬 여행- 5편- 로토루아 아그로돔 양떼 몰이개 시범

2014년 11월 6일 목요일 아그로돔 센타 안에서 양쇼가 거의 끝나갈 무렵 야외에서는 양떼 몰이 개 시범이 준비되고 있었다. 이 시범은 20분 정도에 끝나기 때문에 양쇼를 다 보고 나오면 볼 수가 없다. 우리는 양쇼가 끝나기 전에 나와서 다행히 양떼 몰이개 시범을 다 볼 수가 있었다. 양떼몰이개 동상 일단 인증샷을 한컷 찍었다. 날이 흐리고 좀 추운 날씨였다. 영어로 Sheep Dog Working 이란 푯말이 보인다. 오늘의 주인공이 나타났다. 양치기 아저씨가 오셨다. 입으로 휘파람을 부는 것을 시작으로 시범이 시작이 된다. 우리근처에 양이 3마리 모여있다. 양쇼에서 털이 벗겨진 애기양들이다. 세마리가 흩어지지 않고 개가 모는대로 뛰어다닌다. 양들을 구경꾼들이 있는 앞으로 몰아댄다. 손님을 위한 서비..

14 2015년 09월

14

2014년 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북섬 여행- 4편- 로토루아 아그로돔의 양 쇼

2014년 11월 6일 목요일 우리는 선상크루즈를 끝낸 후에 아그로롬( Agrodome)에서 열리는 양쇼를 보러 갔다. 가는 길에 반가운 한국어 간판이 보인다. 한국 기념품점이다. 예전에는 장사가 잘되었는데 이곳도 한국의 IMF타격을 많이 받아서 많은 사람들이 사업을 정리했다고 한다. 이런 정보들은 관광 가이드하시는 에이지투 사장님께 들은 이야기다. 뉴질랜드 길들은 주로 이렇게 한 차선만 이용을 해서 관광 철이 돌아오면 도로가 많이 복잡할 것같다. 드디어 아그로돔 센타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인다. 양중의 양인 메리노양 동상이란다. 메리노양이 양털중에서 품질이 제일 좋고 고급으로 씌여진다고 한다. 뉴질랜드어로 키아오라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핼로, 이런 뜻으로 쓴단다. 내가 170번째 손님이란다. 센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