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호수공원(2012.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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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바람쐬기

2012. 6. 21.

 더운 날 마땅히 갈 곳이 없을 때 공원이 최고인 듯하다.

공원의 좋은 자리를 맡으려고 11시도 안 되어서 도착했다.

놀이터 가장 가까운 곳 나무 그늘.

난 자리 없을 줄 알았더니만 공원이 한산했다.

2시 무렵부터 사람들이 많이 오는 거 같다.

일요일 아침부터 부산히 움직인 건 우리 가족뿐인가 보다.

 

 

 

 

 

 

 

 <사람도 없는 휑한 상동 호수공원. 우리만 자리잡았구나. >

 

 <공원에 오면 좋은 점. 아이들끼리 놀고 나는 나 나름대로 쉴 수 있다는 거. 누워서 간만에 파란 하늘과 나무 그늘을 만끽하였다.>

 

 

 

 

 <상동 호수 공원 옆에는 저렁게 물이 나오는 곳이 있다. 더운날 아이들에게 저곳만큰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이 없는 듯 하다.>

 

 

 <놀이터에서 놀고 나서 새빨갛게 햇볕에 그을린 팔에 참외껍질 마사지를 하는 서후 ㅎㅎ>

 

상동호수공원 가까운 곳에 탐앤탐스가 있다.

이곳은 놀이방도 있고 바깥 공터도 있어서 아이들과 자주 가는 곳이다.

덥고 목마르다는 애들을 데리고 탐앤탐스에 왔다.

이곳도 가족끼리 많이 오는 곳이라 자리가 없다. ㅠㅠ

간신히 자리잡고 앉아서 음료수 한잔씩.

 

서원이는 공부하고 서후는 놀이방 가서 게임하고..

 

 

 <갖고싶다. 윤서후~>

 

 <열공하는 서원이>

 

내가 서로 못 생겼다는 두 녀석에게 너희들 닮았다고 눈감고 사진찍으면 누가 서원인지 서후인지 모른다고 했더니 사진찍으라고 눈감았다.

 

뭘 해도 사랑스러운 서원, 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