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 물놀이장(201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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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바람쐬기

2012. 8. 1.

더운 여름 저렴하게 더위를 시킬 수 있는 곳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청천 물놀이장

부평역 삼화고속 정류장 있는 곳에서 마을버스 551번을 타고 20분 정도 가면 갈 수 있는 곳이다.

인향아파트에서 내려 찻길 건너면 바로 있다.

가깝고 찾기도 쉬운 곳

작년에 갔던 갈산 물놀이장은 작지만 시설이 잘 되어 있었던 것에 반해

청천 물놀이장은 자연의 느낌을 잘 살려 만든 물놀이장이다.

산입구 조금만 시냇물을 물놀이장으로 만들었는데 산속이라서 시원하고 좋았다.

 

물이 많은 계곡이 아니라서 인공적으로 물을 가끔씩 틀어줬다.

작은 공간에 비해 사람이 많아서 물은 조금 더러웠다.

 

물이 무릎까지 와서 아이들이 놀기 딱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갈 곳 없을 때마다 올 거 같다.

 

▲ 청천 물놀이장을 방문해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어린이들.<사진제공ㆍ청천1동 주민센터>

 

내가 지난 주 일요일에 갔을 때에는 위 사진의 사람의 30배는 더 있었던 거 같다.

일찍 가지 않으면 자리 잡기 어려울 듯 하다.

 

 

 

 

 

더운 한나절 나무 그늘 아래서, 물속에서 시원하게 보냈다.

물놀이장은 어른이 놀기 적당한 곳은 아니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놀기 좋은 곳이다.

 

이곳에는 간이화장실이 있었고, 그 안에 세면대가 있었는데 세면대에 물이 나오지 않았다.

간이화장실은 남녀 한칸씩이어서 줄이 길게 서 있을 때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갈산물놀이장보다 청천물놀이장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