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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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먹자 더십일에서 혼술

가끔 맛있는 안주와 혼술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보통 초밥집을 가는데 내가 가끔 혼술하던 초밥집이 없어져서 그 뒤로는 혼술을 안 했다. 몇 주전 혼술하고 싶어서 전에 갔더 더십일로 발걸음을 옮겼다. 코로나 때문인지 손님이 한명도 없었다. 어찌나 편하고 좋은지 ㅎㅎ(사장님께는 죄송) 파스타 하나 시키고 하우스와인을 시키려고 했는데 하우스와인이 다 떨어졌다고 한다. 맥주를 시킬까 고민하다가 통크게 와인 한병 주문 한잔만 마시려고 했는데 반병을 마시고 남은 와인은 들고 왔다 ㅎㅎ 가끔씩 그렇게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야겠다.

댓글 일단먹자 2020. 4. 27.

21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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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먹자 굴포천역 봉이쌈밥

굴포천역에 우렁쌈밥집이 생긴다는 얘기를 듣고 기뻤다. 큰애가 스터디카페 오는 길에 공사중인 걸 봤다며 오픈하면 가자고~ 쌈밥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참 기분좋은 소식 아이들과 같이 가기 전에 친구와 먼저 가보게 되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우렁쌈밥집은 부평에 있는 오구당당이었고 자연스레 그 집과 비교하게 되었다. 소문난 맛집 오구당당에 비하면 살짝 실망 가격 대비 우렁쌈장이 적었다. 대신 솥밥이 나오는 걸 위안삼아야 하나... 참 갈치젓갈은 괜찮았다. 우리처럼 우렁쌈밥만 시키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고기가 함께 나오는 쌈밥을 시켰다. 우렁쌈밥은 1인당 9000원이다. 난 가격 대비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렁쌈장에 들어있는 우렁도 적고 쌈장이 맛있는 집은 아니었다. 솥밥 사진은 못 찍었지만 솥밥이 나오는 건..

댓글 일단먹자 202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