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월 중순

2011. 10. 18. 10:06

 

두 달 뒤에 다시 찾았더니

볼품없이 말라 잘 보이지도 않더라.

수분을 할 때에는 곤충들에게 구애하기 위해 그야말로 꽃단장을 이렇게 하더니만

열매가 맺히니 2세를 도둑맞지 않기 위해서인지 가을의 보호색인 갈색으로 초라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