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는 이야기

라이문도 비오 2013. 4. 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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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모금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아무도 돕지않는 화상환자 민호...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의 제안

하루아침에 자신의 팔에 감긴 붕대가 신기한 듯 큰 눈망울을 깜빡거리는 아이. 이 세상의 빛을 본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작은 아이의 이름은 민호입니다.
한참 예쁜 짓을 하며 주위의 사랑을 받고 자라야 할 시기의 민호는 지금 끔찍한 화상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고 엄마 아빠의 속도 타 들어가고 있습니다.

민호는 절망 속에 피어난 새싹입니다. 코리안 드림을 품고 한국에 와서 생산직 근로자로 일하고 있는 아빠와, 이국땅에서 아빠를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엄마. 두 분이 만나 낳은 ‘희망의 새싹‘이 바로 민호입니다.

안정적이지 못하지만 희망을 향해 하루하루를 쌓아나가던 올 2월 중순, 전기포트기에 물을 올려놓고 엄마가 잠시 화장실을 간 사이, 호기심 많은 아기 민호가 포트기로 손을 뻗습니다. 펄펄 끓던 물은 그대로 민호의 여린 팔위로 쏟아져 내려 오른팔 전체에 화상을 입게 됐습니다. 언뜻 봐도 정도가 매우 심각한 ‘심재성 2도 화상’이었어요.

이 소식을 듣고 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에서 급히 사후 기증자가 남긴 피부 이식재를 지원해줘 수술을 받고 패혈증 등의 2차 피해를 막았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사고를 당한지 열흘도 안돼서 발생한 병원비 1000만원... 급히 여기저기서 빚을 지고 아이의 목숨을 살렸지만 앞으로의 일이 까마득합니다. 어릴 때 화상을 입게 되면 자랄 때마다 피부 이식 수술을 받고 재활 치료를 받아야 하거든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만 1세의 민호에게는 경제적 지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하지만, 민호의 엄마 아빠는 현재 불법체류자입니다. 불법체류자의 아들인 민호는... 무국적자입니다. 국내엔 어린이 환자를 돕는 단체들이 많지만, 민호는 무국적자라서 어느 곳에서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예요.

자신의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해주고픈 마음은 어느 부모나 같겠지요. 화상으로 평생 커다란 상처를 안고 살아갈 민호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는 엄마 아빠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 못난 부모 때문에 아이를 무국적 상태로 두는 것도 마음의 짐이었는데 이제는 화상이라는 상처까지 아이가 받게 되니 그 짐이 배나 커집니다.

절망 속에 피어난 새싹 민호. 민호와 엄마 아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우리의 따뜻한 관심입니다. 민호가 건강한 나무처럼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불법체류자의 아이라고 해서, 무국적자라고 해서 당연한 고통은 없습니다.

출처 : [희망해]아무도 돕지않는 화상환자 민호의 미소를 지켜주세요
글쓴이 :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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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문도 비오 2010. 5. 14. 09:27

 

 

<KBS 스페셜 보도자료>

수단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

울지마, 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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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4.11(일) 저녁 8시
◎ 연출 : 구수환 PD / 글,구성 : 윤정화 작가

지난 2월의 마지막 날,
아프리카 한복판 수단의 남쪽 작은 마을.
남 수단에 하나밖에 없는 브라스 밴드가 마을을 행진했다.
선두에 선 흑인 소년들은 한 남자의 사진을 들고 있었다.
영정 사진이라고 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속 주인공은 한국인이다.
마을 사람들은 사진 속 주인공이 자신들의 아버지라며 눈물로 그를 보냈다.

그들은 전 세계에서 키가 가장 큰 종족, 딩카족이다.
유목민인 그들은 가족과 소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다.
용맹함의 상징으로 아랫니 세 개를 뽑고 이마에는 칼로 브이(V)자 모양의 상처를 낸다.
북수단과 남수단의 오랜 내전은 분노와 증오만을 남겼다.
눈물을 보이는 것은 딩카족에게 가장 큰 수치다.
바로 그들이 운 것이다.
그곳에서 함께 생활해온 이탈리아 사제도 처음 보는 모습이라며 놀라워했다.

검은 눈물의 배웅을 받으며
이 세상 마지막 길을 떠난 사람,
마흔 여덟 살의 짧은 생을 마감한 故 이태석 신부다.
이 프로그램은 인간이 인간에게 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준 한 남자의 이야기다.

 

 

 

# 톤즈로 가는 길, 그 위험한 여정 2박 3일
- 이태석 신부는 2008년 10월 휴가차 한국에 들렀다가 말기 대장암을 발견했다. 투병 끝에 결국 지난 1월 14일 선종했다. 투병 중에도 톤즈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했다. 제작진은 이태석 신부의 투병당시 화면과 사진을 들고 톤즈로 떠났다. 제작진이 톤즈로 향한 것은 지난 2월 22일. 그러나, 그날 새벽 아프리카 현지에서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톤즈 부근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20여명이 죽었고, 길은 봉쇄됐었으며, UN에서 외국인들을 내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1월 7일에도 부족 간의 전쟁으로 140명이 희생된 바 있다. 출발을 이틀 늦췄지만, 길은 뚫리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남쪽으로 돌아가는 코스를 택하기로 했다. 케냐 나이로비에서 남 수단 자치정부가 발행하는 별도의 통행증도 받았다. 비행기를 2번 갈아타고 흙길을 달려 드디어 톤즈에 입성했다. 서울을 떠난 지 2박 3일만이었다.

# 세상의 가장 가난한 곳을 찾아 떠난 의사.
- 이태석 신부는 물질적인 풍요와 성공을 보장받는 의사를 버리고 사제가 됐다. 그는 10남매 중 아홉 번째였다. 노모와 형제들이 눈물로 잡았지만, 그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곳을 찾아 떠났다. 그곳이 아프리카 수단 남부 톤즈였다. 아랍계가 지배하는 북수단과 원주민이 사는 남수단은 (83년)부터 내전을 벌여왔고, 20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한번에 30만 명이 희생된 인류 최대의 비극 다르푸르 사태도 2003년 이 땅에서 일어났다. 그중에서도 와랍주 톤즈는 내전의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곳이다. 긴급 구호 전문가인 한비야씨도 자신이 가본 곳 중 가장 최악이라고 했다. 이 신부는 2001년 톤즈에 정착했다. 그는 왜 이곳을 찾은 것일까? 제작진은 톤즈를 방문한 적이 있는 지인들을 수소문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이 찍은 동영상을 모았다. 화면 속의 그는 불빛도 없는 움막 진료실에서 밤낮으로 환자를 돌보고 있었다. 초기 화면(2003년)과 2007년 화면을 비교해보면, 그가 이곳을 얼마나 변화시켰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 “신부님의 죽음을 믿을 수 없다”
- 이태석 신부가 떠난 빈자리는 참으로 커 보였다. 환자로 북적이던 진료실은 텅 비어 있었고 수술실 침대는 어지럽게 널려 있다. 여기저기서 구해온 약들로 꽉 차있던 약 보관실은 빈자리가 적지 않았다. 주민들은 지금도 빈 병원을 찾아와 이신부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병원을 찾은 2명의 중년 여성은 신부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듣고 통곡했다. 대부분의 톤즈 사람들은 신부의 죽음을 믿지 못하겠다고 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충격을 받은 것은 한센병(나병) 환자들이다. 이 신부는 그들이 모여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주고 아침저녁으로 들러 세심하게 살폈다. 제작진은 한센병 환자들에게 신부의 사진을 나눠주었다. 그들은 손가락이 없어진 뭉툭한 손으로 사진 속 이신부의 얼굴을 쓰다듬고,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흙집 창가에 사진을 올려놓고 세상에서 가장 경건한 기도를 올렸다. 그들은 이태석 신부가 이 세상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자신들에게 해주었다고 했다.

# “총” 대신 “악기”를 든 아이들, 이유 있는 눈물
- 이태석 신부는 전쟁으로 몸도 마음도 가난해진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톤즈강의 모래를 퍼다 날라 학교를 지었다. 폭격으로 부서진 건물 기둥을 옮겨와 농구대도 만들었다. 내전에 소년병으로 끌려가는 아이들을 학교로 불러들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그리고, 2005년 놀라운 계획을 실행한다. 35인조 브라스밴드를 만든 것이다. 한국에서 트럼펫, 클라리넷등 악기를 구해오고, 반듯한 단복도 마련해 입혔다. 스스로 악기 연주법을 공부해 아이들에게 가르쳤다. 음악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은 어른들의 ‘총’과 ‘칼’을 녹여서 ‘악기’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브라스 밴드는 그가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희망의 상징이었다. 제작진이 만난 밴드 부원들은 신부에게 배운 것을 후배들에게 가르치며 자기들끼리 밴드를 꾸려가고 있었다. 그들은 이 신부의 마지막 투병 화면을 지켜보며 펑펑 울었다. 눈물을 멈춘 아이들은 이 신부와의 아주 특별한 마지막 이별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 제작진의 한마디
故 이태석 신부,
그의 길지 않았던 삶의 행적을 따라가며
제작진은 국내외에서 참으로 많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이태석 신부에 대해 물으면,
그들은 한결같이 눈물부터 보였습니다.
의사 선배는 그의 병을 고쳐주지 못한 것이 미안하다며 목이 메었고,
올해 일흔의 이탈리아 사제는
자신을 데려가고 대신 할 일 많은
이 신부의 생명을 살려달라 기도했었다며 울먹였습니다.
톤즈에서 만난 13살 소년은
이태석 신부에게 마지막 인사를 해보라고 하자
고개를 들지 못하고 어깨를 심하게 들썩였습니다.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현지 통역도
아이의 손을 잡고 위로하며 따라 울었습니다.
제작진도 눈물을 피할 길이 없어
서둘러 그 자리를 빠져나와야 했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그를 눈물로 기억하는 것일까?
그리스도가 다시 오신 날,
이태석 신부의 삶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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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라면식탁에 평화를...
글쓴이 : 이 안드레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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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들

라이문도 비오 2010. 5. 11. 09:08



      스무살이 된 지체아를 둔 엄마입니다 Q : 딸아이의 나이는 스무 살입니다. 그러나 정신 연령은 서너 살 수준에 머문 지체아입니다. 몸만 성숙해 가는 딸이 불안해서 학교를 보내는 일도 삼갈 수밖에 없었던 못난 어미입니다. 집안에 함께 갇혀서 살다시피 하고 있기 때문에 저의 생활도 엉망이라 할 수 있지요. 이렇게 불안해하면서 지내는 일이 능사일 수 없음을 느낍니다. 오히려 딸아이에게 닥칠지 모르는 불행한 일을 대비해 주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닐까 싶어서 의논을 드립니다. 임신능력은 있으나 자식을 키울 능력은 전무한 딸아이에게 불임시술을 해 주는 일이 생명윤리에 어긋나는지요? 신부님, 이러한 조처를 취해서라도 아픔의 대를 끊고 싶은 못난 어미의 마음을 헤아려 주십시오. A : “아이가 죽은 다음 날 세상을 뜨는 일이 소원”이라시던 어느 영화의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육체적으로는 성숙하지만 정신적으로 부족한 따님이 불안해서 한시도 곁을 두지 못하고 돌보시는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니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아이를 키울 능력이 없는 따님에게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면 더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으로 발전될 것을 염려하시는 마음도 알 것 같습니다. 더욱이 자신의 앞가림조차 어려운 따님을 위해서 불임조치를 해주는 일은 그런 불행한 일로부터 이어질 수 있는 ‘낙태’라는 더 큰 죄를 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여기고 계신 듯싶습니다. 자매님! 우리들이 걸려 넘어질 수 있는 가장 강한 유혹은 언제나 무시할 수 없는 현실적인 것으로 다가옵니다. 물론 인간이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불행을 대비하여 방지책을 마련하는 일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자매님께서 말씀하신 “불의의 임신을 방지한다”는 말씀에는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정신지체아일지라도 성폭행을 당했을 상황에서 오는 따님의 정신적 고통을 먼저 헤아려야 할 것입니다. 폭행을 당한 당사자의 아픔은 임신이나 출산에 비할 바 없이 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미래는 누구에게나 불확실합니다. 때문에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염려하고 상상하며 불안해하는 일은 스스로를 얽어매는 삶을 살게 할 뿐입니다. 매정한 표현 같지만 알 수도 없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지레 겁을 먹고그 결과만을 생각해서 대책을 세우는 자매님의 고민이야말로 “내일 일을 염려하는 어리석음”이라는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사람은 결코 계획대로, 생각대로, 예상대로, 임의대로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상은 말 그대로 불의가 만연하고 폭력이 난무합니다. 제 몸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에는 악의 타켓이 될 우려가 훨씬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악을 앞당겨 예상하는 일은 지혜일 수 없으며 더욱이 그것을 무서워하고, 일어나지도 않은 사고를 미리 두려워하는 일은 어리석은 일임을 밝혀드립니다. 성폭력은 근절되어야 할 악입니다. 하지만 하느님을 믿고 신앙하시는 자매님께서 무엇보다 먼저 따님의 머리카락 까지도 세시는 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하느님의 당부가 365번이나 나와 있답니다. 이것은 일 년 365일을 하루같이, 우리의 모든 상황에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으신 하느님의 배려가 아닐까요? 정신지체인에게 타인의 도움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정신지체아들에게도 분명한 그들의 몫이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 도움을 준다는 명목 하에 그의 선택권이나 고유한 의지를 빼앗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따님의 나날이 어머니의 영혼을 아프게 깨우고 따님의 더딘 삶은 가족에게 벅찬 짐으로 얹혀 있을 뿐일지라도 주어진 그 상황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세상에 우연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하느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가 악을 미리 예상해서 그에 따른 모든 조처를 취함으로써 결국 악을 피할 수 있었다거나,혹은 악을 이긴 인생이 있습니까? 그 무엇도 인간에게 절대적인 보장이 될 수 없으며, 세상의 어떠한 조치일지라도 하느님의 뜻을 거역해서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때문에 인간의 삶이란 그 자리에서의 최선, 그저 사랑하고 돕는 최선을 살아내는 일입니다. 사람의 몸은 귀합니다. 그 중에서도 여성이 가지는 생명의 창출은 세상의 어느 보화보다 값진 것입니다. 생명의 창출이야말로 하느님의 가장 크신 선물이며하느님의 사랑이 세상에 퍼져 나갈 수 있는 근원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 할지라도 진리를 저버린 인간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자매님! 더 큰 사랑으로 화목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일이 가족의 역할이고, 교회의 임무입니다. 더욱이 우리는 하느님 닮은 사랑으로 살아가고 싶은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은 어떠한 처지에서든 감사로 받아들여야 할 ‘좋은 것’임을 고백하는 주님의 사람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은, 가장 소중한 대책은 하느님께의 의탁입니다. 내 담을 높이고 자물쇠를 바꾸는 것으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 사랑은 오늘 하루를, 그리고 또 다가오는 그 하루를 다만 의탁하는 일로써 가능합니다. 어려운 마음을 털어 의논해 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의 사랑받는 따님과 자매님을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일에 선수가 되십시오. +++토막윤리상식+++ 하느님을 믿고 그 가르침을 따른다는 것은 이 세상이 어리석다하는 일까지도 하느님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하는 것입니다. 지혜란 결코 머리를 굴려서 잔꾀를 부리는 것이 아닙니다. 요리조리 피할 구멍을 찾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인간의) 도덕성은 인간 본성과 그 행위의 품위에 기초하는 객관적 기준으로 결정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대 세계의 교회에 관한 사목 헌장」, 51항). - 장재봉 신부님의 윤리아저씨(Q&A) 중에서 -
출처 : 희망의 문턱을 넘어
글쓴이 : Swa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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