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이야기

까시 2012. 6. 23. 10:44

 

 

아침을 먹으며 아내는 돈 걱정을 하고 있다.

요즘 사람들의 관심사는 돈이 최우선인 것 같다. 뉴스만 보아도 경제문제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모든 사람들이 경제에 관심이 많은 것만 보아도 그렇고, 어른들은 모이면 돈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는 것 같다. 돈이 모이는 곳에는 사람들이 벌 떼처럼 달려든다고 한다. 심지어는 학교에서까지 부자 동아리가 생겼다고 하니 이 사실을 좋게 보아야 하는 건지 참으로 난감하다. 사실 학생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사회에 나오면 취업이나 앞길이 얼마나 힘들면 저럴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것은 우리 기성세대들의 책임도 일부 있기 때문에 이 사실에 대해 반성도 해 본다.


 그렇다면 부자의 정의란 무엇일까?

그 정의에 대해서는 견해가 다 제각각 이다. 어떤 이는 10억만 있으면 부자라 하고, 어떤 이는 20억, 30억 등으로 심지어는 100억 이상이 부자라고 정의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부자는 금전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부자를 언급하는 이도 있고, 학문적으로 어떤 경지에 오른 상태를 학문적인 부자라고도 한다. 사전적 의미로는 살림이 넉넉한 사람, 재산이 많은 사람을 부자라고 정의하고 있다. 내 개인적인 견해로는 부자는 돈에 대해서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즉 돈에 대해 그다지 크게 구애받지 않고 여유롭게 사는 사람을 부자라고 생각한다. 이런 면에서는 금전적인 것에 초월한 스님, 목사님, 신부님, 도인 등과 같은 종교인도 또한 부자가 아니까 생각해 본다.


부자는 어떻게 부를 모은 것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첫째는 부를 상속받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 부는 지키고자 하는 노력이 없으면 금방 없어져 버린다. 대부분의 부는 자수성가 형인데 돈에 대해서 동물적인 감각이 있는 사람들 인 것 같다. 이 사람들은 돈 냄새를 잘 맡고 돈의 흐름을 잘 파악한다. 물론 돈에 대해서 공부와 연구를 대단히 많이 한 노력파들이다. 대부분의 부자들이 이 유형에 속한다. 마지막으로 절약형 부자이다. 이 부자들은 어느 정도의 부는 축적할 수 있어도 큰 부자가 되지는 못하는 것 같다. 따라서 누구든 근검절약 한다면 이처럼 근검절약형 작은 부자는 될 수 있다.


 말로는 쉽지만 부를 축적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 많은 희생과 노력을 해야만 이룰 수 있다. 우리 같이 평범한 사람들이 부자 되는 방법 중 그나마 가장 쉬운 방법은 자기 본업을 충실히 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음식을 만들어 파는 사람은 가장 맛있는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며, 사업체를 경영하는 사람은 자기가 파는 물건이 최고로 좋게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다. 즉 무엇이든지 얼과 혼을 다 바쳐 물건을 만들어 판매한다면 회사는 나날이 번창할 것이다. 그리고 샐러리맨이라면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러면 당연히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도 발전할 것이며 급여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이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너무 조급하다. 순간적인 근시안으로 돈을 빨리 벌려고 하니까 돈이 달아나는 것이다.


부자는 본질에 충실한 사람에게 돌아온다.

진정으로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고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프로 정신을 가진 사람에게 말이다. 요즘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은 잘 하지도 못하면서 늘 연봉 타령만 한다. 이런 사람들은 솔직히 월급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 회사에서 일하든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부는 저절로 따라 오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 월급부터 작다고 불평을 한다. 먼저 혼신을 다해서 일해 보고 그 분야에서 자신이 일하는 수준을 생각해 보고 월급이 적은지 많은지를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요즘 재테크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물론 재테크를 잘 해서 재산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이보다는 자신하는 일을 누구보다 잘해서 몸값을 올리는 것이 더 빠르다고 생각한다. 여기에다 좀더 근검절약하고, 더불어 재테크를 가미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자가 되는 길은 그리 쉬운 길은 아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시간 및 금전적으로 많은 희생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다. 요즘 쉽게 부자가 되려고 하는 본능적인 생각 때문에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부자와 돈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지식을 갖고 있다면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한다.


 오늘 아침 부자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행동하고 있나 되돌아보았다. 쉽게 돈만 벌려고 하지 않았는지, 노력도 하지 않고 월급이 적다고 불평한 적은 없는지, 그리고 나는 안돼 하며 미리부터 포기하지 않았는지 반성해 본다. 그리고 내가 하는 일에 정말로 최선을 다했는지도 되돌아본다. 아직까지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은 내 자신의 노력이 부족한 것이라고 마음속으로 되새겨 본다.



아침을 먹으며 돈이야기 하다가 부자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본업에 충실하는 것이 부자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녀가시는 분들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
살아오는 돈이란것에서 자유로워해본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다둥 바둥 돈돈돈!!
그러면서 살아오지도 안한것 같아요.
내가 부자여서도 아니고 아마도 그건 우리 두 사람 성품탓인가 합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돈은 어느순간엔가 모여지는 법이라고
남편에 그말만 믿고 여기가지 살아온 지금!!*^^*

가족이 모일수있는 조그만 집과....
이제 머지않아 우리 두사람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산골에 조그만 산과 땅을 준비했는데
가장 산속으로 들어가 살고 싶은 이유는 돈에 더 집착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하면....
눈을 드고 하루 시작하면서 돈을 배재할수없는 이 도시 서울 생활이 싫어진
가닭인데.....
과연 산골에서도 돈을 무시하며 살수있을런지...*^^*
저희 역쉬도 재테크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라..
모사는것도 다 내 부족함일테고
잘사는 사람들은 그만큼 남다른 노력을 했을거라 생ㄱ가을 해 봅니다
부자...아무나 될 수 없다고 봅니다.
돈에도 눈이 달렸다고 하잖아요.
그저 주어진 여건에 충실하며 열심히 살뿐이죠.

잘 보고가요
금전적인 부자가 되기를 간절하게 바란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기전엔.
결혼을 하고 나서 아이들을 키우고 생활인의 주체가 제가 되고 나서부터
아..... 나도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좀 살아보고 싶다라고 간절하게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공감이 갑니다.^^
제 생각엔 빚 안 내고 사는 사람이 부자가 아닐까요?
암튼 돈 걱정 안하고 사는 사람이겠지요.^&^
세상은 부자 되는 법반 가르키고 있습니다.
부자가 살아가는 방법은 안 가르키고 있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