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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 2010. 6. 8. 14:30

 

 

 

작년 김장때 담았던 동치미가 바닥을 드러내서 담은 열무김치가 환상적인 맛으로 익어서

꼭 한번 만들어 먹어야지하고 벼루고 있었던 '열무김치국수'..!!

 

 

재료

 

열무김치, 소면, 열무김치국물 한컵반, 육수 한컵반,

식초2T, 올리고당2T, 참기름약간, 깨소금약간

 

(위 분량대로해서 3명이 먹었는데 간식겸 점심으로 먹은거라 배부를 정도의 양은 아니라는..

끼니 대신 푸짐하게 먹을거라면 식성에 맞게 양 조절하기~!!)

 

 

 

 

새콤 + 칼칼 + 시원, 국물이 끝내주는 울엄마표 열무김치..!!

깍뚝깍뚝 썰어서 넣은 오이가 열무김치가 완전히 익고나서도 아삭아삭한게 완전 별미라는..^^

요것만 있어도 밥한그릇 뚝딱~ㅎㅎ

 

 

 

 

열무김치 건더기를 따로 꺼내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놓고,

 

 

 

 

열무김치국물만 퍼서 따로 담은 후

 

 

 

 

육수를 넣어 섞고 (나는 다시마 육수 사용..)

 

 

 

 

식초, 올리고당,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섞는다.

이때, 집마다 열무김치의 맛과 간이 다르므로 맛을 보면서 양념의 양을 조절한다.

 

 

 

 

펄펄 끓는물에 소면을 넣고 삶아서

 

 

 

 

찬물에 헹궈 체에 받쳐 물기를 빼둔다.

 

 

 

 

그릇에 국수를 담은 후 열무김치를 적당량 얹어주고

 

(너무 많은 양의 김치를 얹으면 짤 수 있으니 적당량만..)

 

 

 

 

양념넣어 만들어놓은 김치국물육수를 부어주면 '열무김치국수' 완성~!!

칼칼하고 새콤하고 시원한게 나른한 봄날 집나갔던 입맛이 돌아오는 맛이랄까~ㅎㅎ

 

저 위에 삶은 달걀 반 잘라서 얹어줬으면 더 때깔도 나고 맛도 좋았을텐데..

분명 만들기 전까지만해도 달걀 삶아서 얹어 먹어야지 생각했었는데 왜 까먹었지??ㅠㅠ

다음엔 반드시 삶은 달걀을 얹어 먹으리라..!!

 

집나간 입맛과 춘곤증에 심신이 지쳤다면 간편하고 맛난 열무김치국수 강추~!!

칼칼하고 시원한 맛에 뽕~ 반해버릴걸??ㅎㅎ

근데 봄이 되면 입맛이 없어진다는거 정말인가요?? 난 이해불가임...--

 

 

 

 

 

출처 : 원`s blog
글쓴이 : 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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