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담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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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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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루/세상사이야기

2018. 2. 3.


    농경사회로 이어온 우리나라는 음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새해를 시작한지 한달이 지났지만 음력으로는 입춘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한해가 시작된다고 할 수 었습니다 입춘이 되면 대문이나 기둥에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복을 바라는 글귀를 붙이는데 이런 것을 입춘축(立春祝)이라고 합니다

        입춘축에 주로 쓰이는 글귀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곧 "입춘에는 크게 좋은 일이 생기고, 새해에는 기쁜 일이 많기를 바랍니다"라는 뜻입니다

          입춘에는 또한 오신채(五辛菜)를 먹는 풍속이 있었는데, 오신채는 파·마늘·달래·부추·무릇 등 다섯가지의 매운 나물을 말하며, 한해의 첫 절기에 맵고 쓴 오신채를 먹음으로써 삶의 쓴맛을 미리 깨우치고 참을성을 키운다는 교훈이 들어 있는 풍속입니다

    봄이 온다고 하지만 눈이 내리는 입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봄은 분명 우리 가까이에 있으니 마음 준비 하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입춘 맞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