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유치찬란 2017. 4. 10. 21:54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청개구리 분식'은 2017년 4월 10일 생활의 달인 숨은 맛의 달인 편에서 소개된, 김천 모암동에 위치한 28년 전통의 분식집입니다. 영광스럽게도 생활의 달인 피디님과 중식 4대문파 김 순태 선생님과 함께 며칠 전에 방문 다녀왔습니다.



2017년 4월 4일.  4월 8일 방문하다.


김천 우체 국 옆. 예스러움을 간직한 골목 안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오 3시~오후 4시였음에도 손님들이 많았고. 입 소문을 듣고 찾아온, 대구 손님과 구미 손님도 볼 수 있었습니다.




김밥과 떡볶이. 우동 등이 있는 전형적인 분식집으로. 특이하게 면볶이라는 메뉴도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곳 특징은 미리 음식을 만들어 놓지 않고. 한꺼번에 만들지 않는 곳입니다. 주문 후 한 테이블 당 음식을 만들고, 떡볶이도 볶아내듯 조려내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음식 만드는 시간이 있어 주문 후 기다림은 필 수 인 곳이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국물이 제공됩니다. 이 국물은 멸치. 북어. 다시마. 양파. 고추뿐만 아니라 이곳만의 노하우라 할 수 있는 +&. @로 깊은 풍미를 내면서 독특한 향도 가지고 있습니다.


인공 조미료로 맛을 낸 국물이 아닌, 이곳만의 노하우의 향긋하고 진한 풍미의 육수가 있어 모든 음식이 맛있게 제공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전 날 만든 육수는 무조건 버리고. 아침마다 몇 시간 시간을 끓여 만드는, 주인아저씨. 아주머니의 정성과 고집스러움이 있는 국물입니다. 모든 재료를 매일 아침 만들어내는 곳.



명태채 김밥.


이곳은 특이하게 명태 채라는 재료가 김밥 안에 들어갑니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재료인 것인데요. 김천 상주에서 재배한 좋은 쌀과 찹쌀로 밥을 지어 밥맛이 정말 좋고.  방앗간에서 3~5일마다 100% 참기름과 참깨를 볶아낸 것을 사용. 진한 고소함도 느낄 수 있는 김밥입니다.




김밥 안 진미 채는 일반적으로 청도 할매 김밥처럼, 쥐포를 사용하거나 오징어포를 사용하지만, 이곳만은 특이하게 명태 채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명태 채의 식감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 왔고. 쫄깃함도 간직하고 있었는데요. *싱기아래에 깔고 쪄내고. 숙성시켜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이번 방문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 싱기. 파래의 한 종류인 싱경이의 경상도 방언.

▲ 2016년 11월 16일에 찍은 사진.



재료를 부각시키고. 그 재료의 맛과 양념을 강조한, 요즘 김밥과 달리. 재료는 단순하지만, 김밥 맛의 기본 중의 기본인 밥맛을 잘 살리고. 잘 표현한 김밥으로  감히 말하지만, 이보다 밥맛 좋은 김밥은 찾기 힘들 것입니다.


이곳만의 비법 육수에 우엉을 넣고 밥을 지어. 밥알이 살아있고. 밥맛도 좋다는 것을 방송 촬영 현장을 통해 알 수 있었(다.)습니다. 이렇게 몰랐던 조리 방법도 알게 되고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 번 구워낸 소금을 이용. 기분 좋은 짠 맛도 느낄 수 있는 김밥이었는데요. 단 맛도 느껴지는 한 번 구워낸 소금이 재료의 맛을 한 층 더 부각시켜내고 있었습니다. 짭조름함이 있는 김밥입니다.



단순해 보이는 이 김밥이 좋게 생각되었던 것은 일반적으로 고소한 참기름 향이 강하면, 밥맛이나 다른 재료의 맛이 참기름 향에 방해되고 상쇄되어 덜 느껴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김밥은 묘하게 . 달걀지단, 소시지 등 재료의 맛들이 다 살아있고. 잘 어우러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맛의 밸런스도 좋(아.)았습니다.


첫 맛에 고소함이 잘 표현된 찰진 밥 맛이. 치아의 움직임에 재료의 맛이 더해진 김밥으로. 끝맛에 느껴지는 명태채의 맛이 전체적인 맛을 잡아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김밥과 함께 특색 있는 이곳만의 메뉴. 면볶이입니다.


많은 양의 참깨와 대파. 당근 등의 재료에  이곳만의 양념이 더해져 조리. 제공되었습니다.


▲ 2016년 11월 19일에 찍은 사진.



이곳 떡볶이. 면볶이에는 맛 이외에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영양적인 면에서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는 것이죠.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항산화작용을 하는 당근이 많이 들어가 있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참깨도 풍부하고. 대파에도 유화아릴 성분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맛이 아닌, 다른 시각으로 보니. 인스턴트식품과 차별화된 특별함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곳 소스는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미량의 고추장. 뭔가를 더한 국산 고춧가루에 +&. @의 비법소스를 넣고 센 불에 볶아내듯 만들어내어 (고추 기름 풍미와는 유사하지만, 전혀 다른 독특한)  고추 가루의 단맛과 풍미가 잘 살아있(어)습니다.



중식 4대 문파 김 순태 선생님이 한 번 드셔보시더니 바로. 고춧가루 소스에 불 맛이 난다고 감탄하셨는데요. 이처럼, 이곳만의 노하우가 담긴 감칠맛 나는 양념과 더불어 고추 가루의 풍미가 잘 살아있는 것입니다.


또한 선생님은 자장면을 만들 때 미x 조미료 대신, 당근을 볶아 그 맛을 대신한다고 말해 주시기도 했었습니다.  이곳 떡볶이. 면볶이 맛이 좋은 이유는 곳만의 노하우에 당근이라는 재료도 더해졌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곳만의 양념으로 만든 면볶이는 우동 면이 들어가 있습니다.


참고로. 떡볶이는 떡볶이 떡만, 오뎅 떡볶이는 어묵과 떡이.  면볶이에는 우동 면만 들어갑니다.




(고추 기름 풍미와 유사하지만, 전혀 다른)독특한 풍미의 고춧가루(고추장) 양념으로 만든 떡볶이 떡에 청량감이 있는 대파. 고소함이 있는 참깨와 함께 먹을 수 있었습니다.


대파도 꽤 많이 들어가 있어. 먹다보면, 감칠맛과 단 맛. 매운 맛의 고춧가루 풍미에 청량감도 더해져 느껴진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재료를 준비해야 한다는 신념과 좋은 재료가 좋은 맛을 낸다는 소신으로 28년 동안 음식을 만들어왔다는 주인아저씨와 주인아주머니. 두 분의 정성이 더해져 이곳만의 특별한 음식이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곳처럼, 주인의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다. 라고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떡볶이처럼, 김밥도 프랜차이즈화가 되어가고 있지만요.  그런 의미에서도 이곳은 없어져서는 절대 안 되는 소중한 공간이며. 분식 마니아라면, 밥맛이 좋은 명태채 김밥과 면볶이는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1.  명태 채 김밥은  재료 맛을 살리는 기분좋은 짠맛에 더해진 밥맛 좋은 김밥입니다. 조미된 재료 맛으로 먹는 김밥이 아닙니다.


2. 면볶이는 면볶이는 미량의 고추장 양념이 더해진, 고춧가루의 풍미가 잘 살아있는 음식으로 이곳만의 노하우가 담긴 양념이 더해져. (매운맛이 감춰진) 단맛이 더해지는 깊은 감칠맛도 느낄 수 있습니다.  (만드는 과정과 재료를 알고 있지만, 이곳만의 비법이니 생략하게 됨을 양해바라면서.)  


3. 방송에 소개된 음식점의 특징과  그곳 음식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방문한다면, 실패 확률도 적을 것이며. 더 좋은 감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4. 방송 후. 한 시간 이상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몇 주 후 방문하는 것이 덜 기다리고. 여유롭게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4월 25일~5월 5일은 임시 휴무라고 합니다.



영업시간 오전 12시~ 오후 7시 30분

주소        경북 김천시 모암동 158-2

연락처     054-439-0804


PS: 생활의 달인 숨은 맛의 달인. 청주 내덕 분식 클릭!

      http://blog.daum.net/gisadan/15798412


* 당분과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떡볶이는 열량도 높아서 반복 섭취 시 비만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클릭 해 주시면 이동 한답니다. ^^


모전동이 아니고 모암동 인거같네요~
네~제가 맞춤법과 함께 확인 못했었네요. 고맙습니다. ^^;
생활의 달인 보면 김밥도 아무나 만드는 요리가 아닌거 같에요 ㅋㅋㅋ

우동면에 매콤하게 착착 감기는 맛이 느껴지는거 같기도 하구여 ㅎㅎㅎ

서울에서도 저런 김밥을 맛볼수 있음 좋을텐데 ㅠㅠㅋㅋㅋ
ㅎㅎ 서울에서도 나름, 다른 매력을 가진 김밥들이 있잖아요!! ^^
이곳 김밥과 똑 같은 맛은 전국 어디에도 없지만요 ㅠ
오늘 3명이서 갔다왔습니다.

거두절미하고 결론적으론...
처음 주문하면서 홀에서 먹을 김밥과 면볶이를 3인 분씩 시키면서
포장 6인분을 시켰는데...
먹다가 일행의 만장일치로 포장 취소하고 19,500원 주고선 음식 남기고 나왔습니다.

그리곤 근처의 중국만두에서 만두 포장6인분 사서 3인분 셋이서 남은 허기 채웠습니다.
여자는 화장빨..
남자는 말빨이지만
식당은 방송빨이란걸 절실히 느낀 점심이었습니다.
헐;; 음식이 입맛에 안 맞으셨군요ㅠ
이곳처럼 음식 재료 맛이 잘 살아있는 곳이 극히 드문데 말이죠.

중국만두..
저는 지난 화요일에 먹어보고선
춘장(간장)풍미도 나는 만두 속이
비계 기름으로 육즙내고 맛을 낸 것이라서
저는 너무 무겁고 느끼하게 다가와 단, 한 개만 먹고 그냥 나온 곳이었거든요.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시는지 어떤음식을 선호하시는지 제가 몰라 말씀을 못드리겠지만,

이곳에 갑자기 손님이 많이 몰려와 감당을 못해서 평소보다 음식이 늦게 나올 수도 있겠지만,
여긴 진짜 숨은 보물 같은 곳이고. 매력있는 곳이랍니다.

음식 품질. 재료 맛의 밸런스를 봤었을 때는요!!!!!
프랜차이즈 김밥 맛에 익숙하셨다면 몰라도...그래도 괜찮을 텐데
입맛에 안 맞으셨나보네요.
단언하건데 이곳은 평가 절하되거나 평가 절하할 곳이 아니랍니다.!!!
이런 곳 찾기 힘들어요.

조미료 듬뿍 내서 국물내는 일반적인 식당이거나
조미된 맛으로만 먹는 김밥이 아니거든요!!

누가 그렇게 밥 짓고. 3~5일마다 방앗간에서 참기름 직접 짜다 쓰는 분식집이 있겠어요?
정말 재료에 대한 정성이 많이 담긴 음식입니다.

참고해주시고요. (__)
홍보를 너무 과하게 하신다 싶습니다.
허지만 너무 강한 긍정은 받아들이는 자에겐 부정으로 보여지는 법입니다.
오늘 다른 테이블에 대전에서 대구 가는길에 들렸다는 커플이 자기들끼리 먹다가
일부러 찾아와서 먹을 것까지야....하더니
먹던 것 다안먹고 싸가지고 가는 것도 봤습니다.

구미에 유명한 식당이 있는데 40년 넘었고
예나 지금이나 문전성시인데
그 집 쥔이 몇년 전에 하던 얘기가 새삼 떠오르네요.
방송국에서 왔다면서 식당 잘 소개해서 방송 나오게 해줄테니
방송제작비 명목으로 금전을 요구하기에
그 사람들 먹은 식대 다 받고 거절하곤 쫓아냈다는...

정말로 입맛에 맞는 집은 알아서 손님들이 찾아가겠죠.
매스컴탔다고 부화뇌동하여 찾아간 본인도 반성하고있습니다.ㅎ
홍보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얘기한 것이랍니다.
제가 오늘 음식은 먹어보지 못해 단정지어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방송 후 밀려드는 손님에 감당 못 해
평소의 음식 맛을 내지 못한 집들을 몇 번 보기도 했었지만,
이곳은 단 한 번의 방문으로. 과소평가 할만한 곳이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ㅎㅎ 이 프로그램을 뭘로보시고.
완전, 잘못 생각한 것이고요.

(이곳 생활의 달인에서 몇년 전부터 세 차례나 찾아가 방송 섭외했던 곳이고.
백종원 3대천왕에서도 섭외했다가 모두 거절 했던 곳입니다.
삼고초려. 주인아저씨가 인터뷰 허락하셔서 방송 나올 수 있었던 것이고요. )
그리고 중국만두를 좋아 하는게 아니고
차라리 같이 줄서서 먹는거에서는 차라리 낫더라라는 뜻이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부실하게 나왔을 수 있다고
이해를 당부 하는 대목에선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맛집들은 자신의 능력까지만 대접하고
장사를 접는다 하는데요.

돈 주고 먹는 사람이 이해까지 해가며 먹어야 하나요??
안가면 되죠.


전 블로그질 하는거 안좋아해서
회원 13만명인 우리 동호회에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솔직한 후기를 올렸더니 달아주시는 댓글들이 재미 있군요.

그 중에선 방송에 왁자지끌하게 나온집들 여러군데 찾아 가봤는데
단 한집도 제대로된 집 못봤다는 댓글이 주류였습니다.. ^^
프랜차이즈 업체나 직원을 쓰는 곳은 손님이 많이 몰려와도 어느정도 감당이 됩니다만,
환갑이 넘으시고. 칠순이 넘으신 주인장 분들은 본인들이 하는 방식이 있고. 하루 감당할 수 있는 양이 있기 때문에
혼자 또는 부부 두 분이 운영하는 곳들은 갑자기 손님이 몰릴 경우 감당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봤었습니다. 그래서 몇 주 후 방문하길 추천한 것이고요.

이 글에는 쓰지 못했지만, 내덕분식과 파주 황소라면. 강원도 쫄면집은 팁에 써놓은 것입니다.
많이 다녀봤기에 방송 후 상황을 어느 정도 짐작하고 있거든요.

이 음식이 제대로 나왔을 가정하에
이곳을 평가절하하면 안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개인 입 맛 기준. 본인위주의 시각이 아닌,
객관적 상황. 방송 후 상황을 고려한 얘기인 것이고요. (__)
식용글루톈 범벅인 우동면빨 사용하는집을
열성적으로 광고하시는게 속이 너무 보이십니다.


어제 갔을 땐 테이블에 총 7명이 앉아있었고
우리까지 10명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짜고짜 40분 기다려야한다는...

사람들이 줄지어 있는 것도 아니고
쿠쿠밥솥에 금방 밥을 지어도 29분 걸리는데
손님10여명 감당을 못해 3-40분을 기다리게 하는건 실력이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연방 손님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마다 1시간 기다려야된다는 말만 되풀이..

뜨문뜨문 들어와선 기다리려던 사람들이 식탁에서 먹는 김밥모양을 보곤
"저 김밥 먹자고 30분 기다려??" 하며 뒤돌아 나가는 사람이 태반 이더군요.

소문난 칼국수집 처럼 손님 들어오면 그 숫자에 맞춰 따로따로 면을 삶는 것처럼
새로 밥을지어 내준다해도 충분한 시간이겠던데..

의도적으로 손님이 많은 것처럼 보이려고 시간을 끈다는 느낌은
저 만이 아니고 테이블에 앉아서 얘기 나누는 사람들의 공통의견이었습니다.
길손님 닉네임을 바꿔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말씀 하신데로라면, 대부분의 중국집 우동집 면은 절대 먹으면 안 되겠네요?
그런시각으로 따지면, 과자 담배 콜라 절대 먹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조미된 단무지, 맛살 등이 들어간 전국의 모든 김밥도 먹으면 안 되는 것이고요. 맞지 않나요?

이곳은 주인장의 정성이 보이는 곳이고. 좋은 재료로 음식을 만들고.
그 재료의 맛을 잘 살린 흔치 않은 곳이기에 좋게 보였고. 좋게 소개한 것입니다.

기성품 참기름을 사용하거나. 조미유를 쓰는 곳과 차별화된 곳이고요.
또한 미x섞은 밥으로 맛을 내는 그런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쉽게도 우리들은 그런 맛에 길들여져 재료 맛보다 양념 맛으로 먹고.
그걸 맛있다고 생각(오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조미된 재료 맛으로 먹는 김밥이 아니라
밥 맛이 잘 표현된 김밥인 곳입니다.
이곳 특징이 음식을 미리 만들지 않고.
손님 주문 후 만드는 방식입니다.

젊은 사람처럼, 후다닥 만드는 곳이 아니고요.
한 테이블 식 주문받는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음식 나오는 것이 느려요. (저도 20분씩 기다려 먹곤 했었거든요.)

그래서 일정 시간 이상 기다림이 필요한 곳인데요.
방송 후 더 기다림이 필요했을 텐데
그런 점은 이글에 언급 못했네요. 수정해 놓겠습니다.


제가 방송 직후에 음식점을 몇 백군데 가봤었습니다.
이곳 뿐만 아니라 주인장 혼자, 두 분이 운영하는 곳은 거의 비슷한 상황일 것입니다.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보고 느꼈던 것이 있었기 때문에 말해드리는 것입니다.)

방송 된 음식 점을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몇 주 후. 매장이 안정화될 때 가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건, 제 경험상 말해드리는 것이고요.

빵 처럼, 미리 음식을 만들어놓거나
몇 인분씩 한꺼번에 만들 수 없는 이런 시스템의 경우
(주문받고 음식을 만들기 시작하는 곳이니. 기다림이 필요한 곳인 것입니다.)

매장 안정화될 때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덜 기다리실 수 있으실 것이에요.
유치찬란님은 직접 방문하시여 과장이 아닌 본인만의 생각과 느낌을 잘 표현하시는 분이라 제가 수년동안 블로그
팬이 되어 직접 체험하는 재미가 있는것인데 길손님의 말을 듣고는 약간 안습이:: 길손님의 생각도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유치찬란님을 뭘로 보고 ㅋㅋㅋ 생활의 달인도 유치찬란님을 믿고 신뢰하니 출연하여 평가하는 기회도
종종 있으신거 아닐까요? 가끔 안티들 때문에 언짢으신날도 있으시겠지만 전 항상 유치찬란님을 신뢰한다는거
아시지요?ㅋㅋ
항상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정확한 정보. 저만의 맛의 기준을 위해
매일굶고 첫끼로 그 음식을 먹고
또 같은 곳을 몇 번씩 방문한 후 글을 올린다는 것을 아는 분이 많지 않으니깐요.

내 돈 써가며 음식 먹고.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글에 대해
욕 먹는 일은 결코 유쾌한 일은 아니죠. 암튼 그렇습니다.ㅎㅎ

음식 재료 준비를 다 하지 못 한 상태인데
홀 테이블에 손님들로 꽉 찬 상황.

그 때부터 저녁 8시까지 손님들이 계속 밀려왔다면
손님들을 감당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첫 날이라 더더욱!!

음식 안 나온다고 불평하면 안 된다는 것이
이곳 음식은 뚝딱 뚝딱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한 테이블 마다 주문받은 후
면볶이 떡볶이를 십여분 이상 시간들여 만들어야 하고

김밥도 미리 양념하지 않고
나가기 직전 밥통에서 밥을 푸고 참기름을 섞으면서 만들기 때문에
일정시간 기다림이 필요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떡볶이를 큰 판에 한 꺼번에 만들거나
김밥도 미리 만들어 놓지 않거든요.

매장 특성은 이해하셨다면
불평 불만은 안 했을텐데 말이죠.
암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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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만둣집과 청개구리분식집 근처 5분거리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중국만두집은 문전성시 이룰만큼 맛집이였다고는 하나 지금은 김천사람도 매니아분들말고는 어쩌다 생각나서 한번 아니면 아예 안간다고 합니다
가신분은 아시겠지만 주인장의 불친절도 있지만 위생상태가 엉망이거든요 저또한 중국만두는 딱 한번가서 먹어보고 다신 안갑니다
청개구리는 김천사람도 많이 아는곳이라고 들었고 저또한 예전부터 자주 가던곳이였습니다
주문 즉시 조리 후에 나오는 곳이라 늦게 나오는것 또한 적응이 되었고 익숙한 곳입니다
솔직히 중국만두나 청개구리나 그 옆에 가야분식이나 맛은 분명 개인차 호불호가 있습니다
그건 어느 음식, 맛집이건 분명하구요
근데 댓글을 보다가 너무 속상해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본인 입맛에 맞든 안맞든 그냥 드시던 남기시던 그러시면 됩니다
굳이 다녀오신 분과 어떻니 저렇니 하는 언쟁은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천거주9년차사람 말씀이 맞습니다. (저 또한 속삭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이해를 돕는 것은 글을 쓴 저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__)
그럴 의무와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요.

언쟁이 될 만한 곳이 아님이 분명한 곳임에도. 이런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올바른 지적 감사하고. 앞으로 유념하며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