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눔

유치찬란 2015. 6. 5. 07:37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신아원'은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입니다. 이곳에 석 달에 한 번씩 떡볶이 자원봉사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2015년 5월 31일 방문하다.

 

신아원에 가보니. 프로그램동 (로뎀나무관)이 보였고. 놀이터와 아동숙사인 꿈꾸는 아이들의 집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떡볶이 봉사하는 장소인 오병이어동(식당)으로 이루어져 있었고요.

 

 

 

오병이 어동(식당)에 들어가 보니. 서울에서 떡볶이 봉사를 위해 천안에 온, 명일동 진이네 떡볶이 집 김 두진 사장님과 초등학교 동창생인 친구 분들이 함께 계셨습니다.

 

정말 재미있었던 것은 얼마 전, 초등학교 동창생 분의 아들이 유명한 떡볶이 맛 집이라고 먹고 싶다고 해서 방문했었던 진이네 떡볶이 집에서 사장님과 손님으로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서로 '너 왜 여기 있냐?' '넌 왜 여기 줄서있냐' 중학생 때 이후 처음, 어른이 되어 만나게 되었다는데요. 그렇게 인연이 되어 천안 신아원 떡볶이 봉사를 함께 오셨고. 천안에 사시는 동창 분도 도와주러 와 주셨습니다.

 

 

 

떡볶이집 사장님은 사비를 들여 마련한. 서울에서 수박 두 덩이와 떡볶이 80인분의 재료를 가지고 왔고. 간식 시간인 오후 3시에 맞춰 떡볶이를 만들고 계셨습니다.

 

 

 

양이 많아 두 군데 솥으로 나누어. 떡볶이 떡, 어묵, 대파, 소스 등을 넣고 끓여 완성시켰습니다.

 

 

 

동천 떡볶이 봉사, 우성원 떡볶이 봉사 때처럼, 봉사도 하면서 이렇게 사랑이 듬뿍 담긴 떡볶이를 먹을 수 있었고요.

 

 

 

약 80여명의 어린 친구들이 있는 이곳. 시간에 맞춰 떡볶이를 먹으러 식당에 찾아왔습니다.

 

 

 

김 두진 떡볶이 집 사장님은 이렇게 손수 떡볶이를 아이들에게 주셨고. 어린 아이들은 엄마 같은 존재인 선생님들과 함께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제 앞에 있던 세 꼬마 숙녀들도 떡볶이를 맛있게 먹으며 행복해 하더라고요. 저에게도 이렇게 사랑스러운 공주님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서울에서 함께 와 주신 사장님의 동창생 떡볶이 만드는 것과 나눠주시는 것을 도와주셨고. 천안에서 와 주신 사장님의 동창생 모든 그릇의 설거지를 다 해 주셨는데요. ' 힘들지 않으세요?' 물어보니. ' 동창을 만나 얘기할 수가 있어서 좋고. 친구 하는 일을 도와줄 수 있어 좋다.' 라고 대답해 주시네요.

 

 

신아원 주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무남길 53

학습 지도, 자원봉사 외 후원 문의 : 041-565-5761

떡볶이 봉사 문의: 010-7237-5878 (진이네 떡볶이 집)

클릭 해 주시면 이동 한답니다. ^^

훌륭하신 분들이시네요.
마음이 죄인같아지네요.
정말 그렇죠? ㅠ 신아원 아이들에게 좋은 내일만 있었음 좋겠고. 그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고 계셨던, 정말 마음씨 착한, 훌륭한 분들이셨어요..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한두번은 할 수 있지만 이렇게 꾸준히 한다는건 참 어려운 일인데
다들 훌륭하십니다
거기다 떡볶이가 맛나보이네요 ~~
저희들이 부끄러울 정도로 좋은 일을 꾸준히 하시고. 사랑을 배풀어 주시네요. 정말 훌륭하신 분이시고. 함께 하시는 친구 분들도 좋은 분들이었어요^^;
아~ 다 좋은데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 안했으면 합니다. 정말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