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걸음/산행기록

갈파람의별 2020. 7. 9. 09:25

덕절산 [德節山 780m], 두악산[723m]

 

위치 : 충북 단양군 단성면 대잠리

일시 : 2020. 06. 27.(토요알) 푸르나님 30여명과 함께

날씨 : 무더운 여름날씨

산행코스 : 가산교~덕절산~뒤뜰재~두악산~소금무지~보름재~소선암자연휴양림~소선암공원

 

특징, 볼거리

덕절산은 단양팔경중 2경인 하선암과 사인암 사이에 솟아있는 산으로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아 인적이 드물고 조용하여 태고의 자연미가

그대로 보존되어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일품이다. 동으로는 소백산의 각 연봉, 남으로는 황정산과 도락산의 절경들이 웅장함을 더한다. 북으로는 충주호가 은빛물결을

출렁이며 산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단양군은 예로부터 산천의 경관이 빼어나 그 명성이 자자하거니와, 그 8경중 상선암, 주선암, 하선암, 사인암의 4경이 자리한

단성면 가산리 일원은 행락철이면 인파가 몰린다.

그런데 등산객의 거의 모두가 도락산만을 오를 뿐이다. 산줄기를 이은 북녘에는 덕절산과 재미난 전설이 전해오는 두악산이 있다.

가산교를 지나 왼족으로 올라가는 덕절산 들머리 길은 새하얀 물매화꽃이 줄을 이은 길이다. 취, 더덕 등 넉넉한 산채와 단양천과 남조천을

양 옆구리에 끼고 반듯이 달린 흙 능선길이다.

덕절산 정상을 지나 상당한 내림과 다시 오르막을 거치면 두악산 정상이다. 정상에서는 금수산, 소백산, 황장산, 월악산이 눈에 들어 오며 충주호가

발아래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