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

푸른별 2014. 6. 27. 06:26

수선화

소프라노 국영순

 

  수선화 

 

수선화

김동명 시 김동진 곡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날으는 애달픈 마음

 

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다시 죽는

가여운 넋은 가여운 넋은 아닐까

 

부칠 곳 없는 정열을 가슴에 깊이 감추고

찬바람에 쓸쓸히 웃는 적막한 얼굴이여

 

그대는 신의 창작집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불멸의 소곡 또한 나의 작은 애인이니

 

아아 내 사랑 수선화야

나도 그대를 따라 저 눈길을 걸으리

   

 

 

   

  

 

 

 

 

소프라노 국영순씨

 

 

 

 

출처 : 라라와복래
글쓴이 : 라라와복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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