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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없는 대한민국을 탈출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얼마 남지 않은 인생에 새로운 활력이 생길 수 있고, 당신의 가족과 자녀들에게 새로운 행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면 그것이 저의 보람일 것입니다.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카페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카페 'Sammy의 이민자료실' cafe.naver.com/sammyconsulting
바덴 뷔르템베르크 Sammy네 가족이 지난 여름방학 동안에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프랑스, 모로코, 스위스 등을 완전 순회했었는데요. 이에 독일에 입국하고서, 동네 관청에 문의하니, 의무 코로나19 검사 대상자랍니다. 특히 남프랑스 지역이 현재 감염자들이 많은 상황이라고 하네요. 정확히 우리 가족이 머무른 여름별장의 주소 물어보고, 확인하더니, 코로나 테스트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해당 지역의 주소가 찍힌 영수증들과 공보험 카드를 가지고 동네 병원을 방문하면 검사 비용은 무료구요. 그래서 독일 동료의 도움을 얻어서 병원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검사는 간단한 문답지 작성하고, 혀와 코를 긴 면봉 같은 것으로 살짝 스왑하..
와이프가 이상한 물건을 주문했네요. 무슨 LED 피부 및 건강 관리 기계라면서, 전가족이 쓸 수 있답니다. 그러면서, 여름 휴가 내내 강한 햇빛에 피부가 많이 상했다면서, 그걸 회복해야 한다고 자기가 먼저 활용해보겠다고 저러고 누워서 있는데요. LED를 통해서 적외선 같은 것이 나오는 듯 한데... 가격은 200유로 정도 밖에 안한다고 하고... 와이프 말로는 효과가 마치 만병통치약 같은 식인데... 다단계에서 무슨 자석요 팔 때 말하는 스타일의 온갖 효능들...ㅋ 이거 정말 효과가 있기는 한건가요? 혹시 부작용이나 주의할 점 없을까요? 그나저나 지금 얼굴 피부가 문제가 아닌데... ㅎㅎ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호주 가정부 백만장자와 사망 1년 전 결혼해 수십억 상속 오늘 아주 재미있는 뉴스가 있네요. 전직 판사인 백만장자 호주 할아버지가 말년에 자신의 집 가정부로 일하던 람파이(Rampai)라는 동남아시아 여성하고 결혼하고 1년 만에 저세상으로 갔는데... 재산의 상당 부분을 이 마지막 가정부 출신 부인에게 대부분 물려준 모양입니다. 그걸 다시 나에게도 나눠주라고 무려 25년 전에 이혼한 첫번째 부인이 소송을 했지만... 누가 봐도 승산이 없죠. 이혼했던 첫째 부인이 소송비용까지 다 물어내야하는 완전 패소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한국 뉴스에는 나오지 않은 정보 한가지 추가해드리면요. 소송을 걸었던 첫번째 부인도 법정변호사(Barrister) 출신이세요. 그런데, 이번 소송 ..
요즘 해외 이민을 희망하시는 의사분들의 문의가 많네요. 이에 전세계에서 의사 연봉이 가장 높은 나라 Top 10 순위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좀 더 의미있고,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 미국 달러로 환산된 수치를 이용하구요. 또 Nominal 보다는 실제 지급되는 화폐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서, PPP(Purchasing Power Parity) 방식을 이용하여 계산하고 비교된 자료입니다. PPP가 뭔지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하시구요 ^^ 구매력평가지수 또한 이 순위는 저 Sammy가 마음대로 계산한 것이 아니구요. 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Swiss Federal Office of Pu..
From, 블로그씨 두고두고 꺼내보는 최고의 영화 명장면이 있나요?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런 주제를 줬네요. 뭐 제가 좋아하는 영화의 명장면이야 수도 없지만... 최근에 본 영화 중 하나 생각나는 것을 꼽아보면요. 몬티 파이선(Monty Python)이라고 영국 코메디의 한 획을 그은 시리즈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한국에서는 이 시리즈를 본 분들이 별로 없을거에요. 그 중에서 '브라이언의 생애'(Life of Brian)라는 편이 있는데요. "Roman go home~!!" 이라는 구호를 라틴어로 문법에 맞게 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줄 아세요 ^^ 정말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가 지구상에서 가장 잘 보장된다는 북유럽, 그 중에서도 노르웨이에서... 상영 금지를 당했었을 정..
생활고라던 제주 강도살인범, 여성 BJ에 수천만원 탕진해 이런 어이없는 뉴스가 있네요. 그냥 안타깝습니다. 물론 20대 남성이 여성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벌이는 온갖 뻘짓(?) 등은 원래 인간의 짝짓기 본능이기는 해요. 그런 본능으로 인류가 명맥을 유지하기는 하죠. 하지만... 그 뻘짓의 원동력을 좀 더 긍정적 방향으로 활용해야 해요. 빌린 돈으로 별풍선 쏘는 배짱이라면요. 그 시간에 자신의 능력치를 업데이트,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제가 늘상 말씀드리잖아요. 학력, 전공, 경력, 어학, 자금... 여기에 좀 더 추가한다면, 건강, 신체, 외모 관리 등등... 이미 제 블로그에 방법들이 다 나와 있습니다. 학력... 절대로 무슨 명문대를 가라는 것이 아니에요. ..
제가 독일 의대는 무료라는 아주 간단한 정보를 알려드리니, 독일에 어떤 의대들이 있냐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이에 독일 의대 총 명단, 주별로 나눠서 안내해드립니다. Baden-Württemberg Albert Ludwig University of Freiburg Ruprecht Karl University of Heidelberg Faculty of Medicine Mannheim, University of Heidelberg Eberhard Karl University of Tübingen University of Ulm Bavaria Friedrich-Alexander University of Erlangen and Nürnberg Ludwigs-Maximilians Univers..
Sammy네 가족은 어제 저녁 무사히 독일 시골집으로 복귀하였습니다. 남프랑스에서 독일 남부까지 장장 1,000km 조금 못되는 거리를 1박 2일에 걸쳐 돌파한거죠 ^^ 원래는 이탈리아 꼬모(Como) 호숫가 주변에서 1박을 하려고 했는데요. 이쪽은 아직도 휴가객들이 많은지 호텔방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옆 동네 바레세(Varese)라는 곳으로 잡았습니다. 바레세 역시 꼬모처럼 같은 이름의 호수를 끼고 있는 이탈리아-스위스 국경 도시에요. 예약한 호텔은 'Palace Grand Hotel Varese'라는 거창한 이름이었습니다. 하지만 룸 1개 1박에 100유로 안되는 저렴이 가격이라서, 그냥 그저그런 호텔인 줄 알았는데... https://varese.ipalazzih..
두바이 '외국인 썰물' 비상…최초로 '은퇴 비자' 내놨다 [선한결의 중동은 지금] 오늘 이런 뉴스가 있네요. UAE 두바이의 '은퇴비자'류가 완전 최초는 아니에요. 이미 유사한 종류의 영주권, 장기체류비자 등이 존재해왔습니다. 하지만, 그 조건이 매우 기준이 높았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나온 새로운 '은퇴비자'의 조건은 상당히 완화된 내용입니다. 사실상 일정 수준 중산층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UAE, 즉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 이민가서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죠. 다만... 현재 코로나19 팬데믹 같은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UAE, 두바이 같은 곳의 경제가 붕괴하지 않고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냐, 과연 이런 도시국가들의 지속가능성이 어떻게 될 것이냐... 즉, 부동산 가격이 ..
떼뜨 드 쉬엉 모나코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Dog's Head', 즉 '개머리 봉우리'(?)라는 곳에 가봤습니다. 실제로 멀리서 이 암석으로 된 절벽 봉우리를 바라보면, 개머리 보다는 거북이 머리 모습에 좀 더 가깝습니다. 불어 원어로는 'Tête de Chien'('뗏드샹' 정도의 발음)이라고 하고, 이걸 번역하니까 '개머리'가 되는 것인데요. 원래는 'Tête de Camp', 즉 '군 주둔지 봉우리'였답니다. 한국에도 웬만한 산봉우리들에 보면 '국사봉'이라는 이름 많죠? 딱 그런 의미였던거죠. 이 봉우리에 아주 옛날 로마 황제 시저가 갈리아 지방, 즉 지금의 프랑스를 정복하고서 군을 주둔 시켰어서 그렇게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후에 이름이 전해져 내려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