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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 2009. 7. 26. 23:49

 

호주 대륙하고 뉴질랜드 중간 즈음에 타즈매니아라고 하는 큰 섬이 있는 것 아시지요?

 

이 타즈매니아의 수도가 바로 호바트라는 곳입니다.

 

이 곳 역시 아직 한인 이민자들이 많이 정착하지는 않은 곳이구요

 

한인 이민자뿐 아니라 대체로 이민자들이 가장 적죠.

 

그래서 가장 유럽적인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국과 마찬가지로 4계절이 비교적 뚜렷합니다.

 

호바트가 가장 유명한 것은 매년 시드니-호바트 요트 경기가 있습니다.

 

이거 할 때면 아주 TV나 언론에서 난리납니다.

 

전세계의 돈 많은 한량 스타일 부자들이 자기네 요트 끌고 호바트로 다 모이죠,

 

그리고 또 저는 타즈매니아 하면 생각나는 것 중 재밌는게...

 

덴마크 황태자가 몇 년전에 결혼을 했는데 그 부인이 바로 호주 여성이었습니다.

 

시드니의 한 pub에서 우연히 만나서 결혼까지 갔었는데... 호주와 덴마크 양국 모두에서 아주 난리였죠.

 

아무튼 그 호주 여자가 마이크로소프트사 직원이기도 했고 뭐 나름 좀 배운 사람이었는데... 아무튼 타즈매니아 출신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버지는 태즈매니아 대학교 교수였는데 한국으로 교환교수로 근무 중이었구요.

 

그래서 덴마크 왕실에 자기 딸 잘 부탁한다는 편지를 쓸 때 서울 인사동에서 귀한 한지를 구해서 거기다가 잉크로 멋지게 편지를 써서 보낸 모양이더라구요.

 

암튼... 타즈매니아 하면 호주에서도 비교적 외딴 곳임에도 전혀 문화, 교육, 경제적으로 낙후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태즈매니아에서 교육받고 자란 여자가 덴마크 황태자비가 될 정도니까 뭐 충분한 증명이 된 거 아닐까요? ^^

 

아무튼 우리 자료실 가족분들도 지구상 몇 안되는 천국 타즈매니아에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Sammy의 이민자료실' http://cafe.daum.net/gohozoo

 

 

 

막간을 이용한 퀴즈~~

 

햄릿은 어느 나라의 왕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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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덴마크의 왕자였답니다.

 

못 믿으시겠으면 한 번 세익피어의 원작 햄릿을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