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Sammy 2013. 11. 13. 07:30





덴마크로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일반적인 덴마크의 IT 관련 일자리에 대한 분석 한가지 올려드립니다.


위 첨부한 문서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일할 소프트웨어 개발자 구인광고입니다.


요구하는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혹은 전자공학 관련 학위자로서 5년 이상 C++ 애플리케이션, 미들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경력자


필수조건:

  • C++ 프그래밍 및 소프트웨어 설계 전문가
  • 리눅스 프로그래밍 경험
  • 영어 능통자


우대조건:

  • Internet protocols and building blocs
  • IP networking
  • Home monitoring
  • Agile methods
  • Wireless protocols, especially “Low Power Wifi” like Zigbee, ZWave and 6LoWPAN
  • Test driven development


내용 보시면 아시겠지만, 의외로 덴마크어 능력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신에 영어로 의사소통이 원할하게 되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구요.


그 이유는 구인광고를 잘 보시면 알 수 있는데요.


네덜란드, 싱가폴, 중국, 미국 등의 다른 개발팀들과 밀접하게 협업을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의외로 덴마크 및 유럽 (특히 북유럽) 등의 일자리에는 해당 국가 언어를 그렇게 아주 잘하지 못하더라도 영어만 확실하게 잘 된다면 취업할 수 있는 기회들이 상당수 존재한답니다.


한국에서 C++ 5년 이상 리눅스 관련 개발 전문가이면서, 위에 언급된 기술들에 대해서 경험이 있는 분들은 아마도 발에 채일 정도로 많지 않을까 추측이 되구요 ^^


다만...


영어로 fluent하게 의사소통, 문서작업이 가능하느냐의 부분이 가장 걸릴 것이에요.


그래서 제가 항상 커리어가 좋은 IT 기술자분들에게 왠만하면 무리를 해서라도 해외 대학원에 진학을 하여 영어를 꼭 일정 수준 이상 마스터하라고 권해드리는 이유입니다.


그럼 정말 자기 자신의 커리어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될 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 글로벌 커리어, 이민의 기회들이 열리게 된답니다.


오늘도 계속되는 불철주야 야근에 여념이 없는 대한민국 IT 개발자분들은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