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생활

Sammy 2017. 7. 22. 17:16


Sammy네 가족은 아직도 프랑스 알자스 지역 시골동네의 임시숙소에서 난민 생활 중입니다. ㅋ


네이버 블로그만 보시는 분들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실 수도 있는데요.


Sammy네 가족들 모두 독일 이민을 위해서 혹은 유럽 일주를 위해서 혹은 디지털노마드적 삶의 구현을 위해서 현재 유럽 체류 중입니다. ㅋㅋ


호주 생활 모두 정리하고 유럽으로 넘어 왔어요. (참고로 Sammy네 가족들은 모두 호주 시민권이 있어요 ^^)


이번 주에 아이들 독일 그룬트슐레, 즉 초등학교 입학허가는 겨우겨우 승인 받았구요.


독일 내 장기숙소는 아직 계약 못했고, 이런저런 서류들 다 준비해서 보내고, 집주인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현 시점에서 기도하면서 기다리는 것 외에 뭐 어떻게 더 이상 손 쓸 방법도 없죠.


그래서 요즘 가족들과 독일과 프랑스 이곳 저곳으로 열심히 놀러다닙니다.


얼마 전에는 프랑스 임시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독일의 유로파 파크(Europa Park) 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한국의 에버랜드 같은 놀이공원입니다. 


하루 자유이용권이 어린이는 40유로, 어른은 47유로 정도 하는데요. 


연간 회원권으로 끊으면 대략 4회 가면 본전이고, 5회 정도 가면 이득이고 그래서, 저희 가족은 아예 연간 회원권으로 끊었습니다. 


대략 에버랜드랑 비슷한 가격인 듯 해요. 


물론 이것도 할인 받는 방법들이 있을텐데, 저희 가족이 아직 독일, 유럽의 각종 할인 정보에 밝지는 않아서 제값 다주고 샀네요. 


대신에 만 4세 미만은 무료라서 셋째가 공짜로 즐기는 것으로 만족 ㅋ 


유로파 파크에는 몇몇 유명한 롤러코스터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20~30분 정도는 기다려야 탈 수 있구요.


어린 아이들 용은 거의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탈 수 있습니다.


앞으로 독일이나 유럽으로 이민오실 아이가 많이 딸린 가족분들은 꼭 유로파 파크(Europa Park) 기억해놓으세요.


아이들이 기운이 넘쳐서, 집에만 있는 것을 심심해 하고 답답해 할 때마다 한 번씩 데려오면 아주 확실하게 힘을 다 빼놓을 수 있습니다. ^^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