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생활

Sammy 2020. 6. 2. 15:12

 

어제는 오래 만에 온가족이 가까운 하이델베르크에 놀러다녀왔습니다.

하이델베르크에는 나름 잘하는 한국 식당들도 있고, 멋진 카페들도 많고, 맛있는 젤라또집들도 많고, 이리저리 산책할 곳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고...

딱 주말에 가족 나들이하기 좋습니다.

독일은 이제 거의 대부분의 비지니스들이 정상화된 분위기에요.

하이델베르크에 갔다가 사람들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ㅋ

다만, 대부분이 독일 현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고, 해외에서 온 관광객들은 전혀 없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예전만큼 북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더 좋네요 ㅎㅎ

그리고 독일은 이번 주말부터 오순절 방학 기간이에요.

Sammy네 아이들 학교는 거의 3주 동안 방학입니다.

원래는 이번 오순절에 이탈리아로 가서 지중해 크루즈 여행 또 하려고 했었는데...

아쉽게도 다 취소가 되버렸습니다.

대신에 지금 독일 내에서라도 좀 재미있게 지내기 위해서 어디를 놀러갈까 궁리 중입니다.

최소 독일 바이에른 알프스 지역으로 가서 트렉킹 정도 해야, 그 동안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찐 살들을 좀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ㅋ

아직도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블로그 이웃분들 모두 뭔가 신나는 일들 많이 찾아서 실행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삶의 보람이 있는 것이니까요 ^^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