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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 2020. 9. 14. 14:33

호주 가정부 백만장자와 사망 1년 전 결혼해 수십억 상속
 

 

오늘 아주 재미있는 뉴스가 있네요.

전직 판사인 백만장자 호주 할아버지가 말년에 자신의 집 가정부로 일하던 람파이(Rampai)라는 동남아시아 여성하고 결혼하고 1년 만에 저세상으로 갔는데...

재산의 상당 부분을 이 마지막 가정부 출신 부인에게 대부분 물려준 모양입니다.

그걸 다시 나에게도 나눠주라고 무려 25년 전에 이혼한 첫번째 부인이 소송을 했지만...

누가 봐도 승산이 없죠.

이혼했던 첫째 부인이 소송비용까지 다 물어내야하는 완전 패소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한국 뉴스에는 나오지 않은 정보 한가지 추가해드리면요.

소송을 걸었던 첫번째 부인도 법정변호사(Barrister) 출신이세요.

그런데, 이번 소송 지면서 거의 노숙자 신세된다고 하네요.

이 분이 나이가 들면서 변호사 일도 사실상 그만두고, 있던 재산도 다 까먹고 그러신 모양입니다.

나이에는 장사가 없는거죠.

그래서 더 'desperate'하게 이번 소송을 하셨던 모양인데... 아쉽게도 패하셨네요.

돌아가신 전직 판사분이 좀 더 너그롭게 옛부인도 챙겨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싶은 마음도 좀 있습니다.

그나저나...

그럼 위의 동남아시아 가정부 출신 마지막 부인은 어떤 사람이냐...

딱히 알려진 바는 없어요.

나이는 50대 중반 정도 되신 듯 하구요.

이름과 외모로 봐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쪽 분일 가능성이 높구요.

태국, 필리핀 출신으로도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요.

이런 동남아시아, 중국, 혹은 기타 아시아 계통 여성분들이, 서양의 돈 많은(?) 아저씨, 할아버지들하고 이렇게 재혼 등을 해서 잘 된 경우들을 저는 주변에서 정말 많이 봤어요.

그 여성분들이 꼭 그 서양 남성분들의 돈만을 탐해서 그랬다고 보기는 좀 그래요.

제가 목격한 바에 의하면, 그냥 보통의 아시아 여성으로서 자신의 남편 혹은 애인 혹은 윗사람 대하듯이 서양 아저씨, 할아버지를 정성을 다해서 보필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그 서양 아저씨, 할아버지는 인생을 살면서 한 번도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으니, 완전히 그 동양 여성에게 푹 빠지는거죠.

이런 류(?)로 호주에서 전설인 여성분이 한 분 있어요.

Rose Hancock 이라는 필리핀 여성인데요.

결혼만 알려진 것으로 한 4번 하셨나...

그 중에서 Lang Hancock 이라고 호주 철광석 대재벌인 분하고 3번째 결혼하면서 일약 신데렐라가 된 경우죠.

위의 판사집 가정부와 마찬가지로, 그 재벌집 가정부로 처음에 들어가서, 결혼까지 골인한 경우입니다.

Lang Hancock이라는 할아버지가 얼마나 부자였던 분이냐 하면요.

당시 전세계에서 가장 큰 호주의 철광석 광산을 소유한 분이었습니다.

Rose Hancock 에 대한 호주 TV의 정식 인터뷰, 아주 옛날 것이지만, 한 번 참고해보세요.

youtu.be/224fiqe5PyU


호주 미디어에서는 이 Rose Hancock 을 일종의 전형적인 돈만 밝히는 '아시아계 요녀, 악녀'(?) 정도로 묘사하는 편인데요.

하지만, 이 분 인터뷰를 가만히 들어보면요.

그냥 그저그런 보통내기는 아니에요.

Lang Hancock 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다른 부자 아저씨, 할아버지, 기타 남성들 충분히 꼬시고 남을 정도의 외모(?), 교태, 그리고 더욱 더 중요한 지적능력, 언어능력 등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실제 철광석 대재벌 Lang Hancock이 사망하고 엄청난 재산을 이 분이 물려받은 후에도, 또 결혼을 해요.

호주의 유명한 부동산 사업가인 William Porteous 라는 분하고요.

그렇게 한 10년 또 사셨나... 그리고 다시 이혼합니다.

그래서 현재 최종 이름이 Rose Porteous 에요.

심지어 이 분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영화까지 있습니다.

youtu.be/yV8YMXqeab4


영어공부도 해볼 겸 두 동영상 한 번 다 참고해보세요.

특히 첫번째 동영상 보시면...

대략 이 정도 영어능력, 그리고 아주 악의적(?)인 TV 리포터의 질문들도 아주 현명하게 받아칠 수 있을 정도의 지적능력...

이런 것들이 있어야, 이렇게 부자 재벌 남편을 얻어서, 심지어 자기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구나...

감이 좀 잡히실거에요.

절대로 동남아시아 출신 가정부들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거꾸로 이 정도의 영어능력, 지적능력이라도 갖추도록, 설사 늦은 나이라도 꾸준하게 노력해야 뭐가 되었건 새로운 기회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 노력도 안하는 루저들이, 주로 인생 잘 풀린 다른 여성을 질투, 시기, 비난하면서 자신의 삶을 허비한답니다.

'Sammy의 이민자료실' 운영자 Sammy

이 분이 전설의 로즈 핸콕(Rose Hancock)이시구요. 뒤로 보이는 집은 재벌 남편분이 로즈 핸콕을 위해서 지은 'Prix D'Amour'라는 대저택입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살아지다'에 나오는 미국 남부의 대저택을 모티브로 해서 지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로즈 핸콕은 남편분 사망 약 15년 후에 부동산 개발업자인 새로운 남편과 함께 이 집을 허물고 땅을 다 쪼개서 매각했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