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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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기고문, 보도자료 성명서 '공주시 청소년들은 자신들만의 청소년수련관을 원한다!'

공주시는 지난 2018년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제안한 청소년수련관을 공주시에 건설하기로 약속하였다. 이미 충남도 내 10개 시군에 있는 청소년수련관이 교육도시를 표방하는 공주시에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청소년들의 제안은 매우 정당한 요구였다. 그리하여 여러 논의 끝에 신관동 구)KBS 자리에 복합커뮤니티센터라는 명목으로 청소년수련관이 생길 계획이었다. 문제가 발생한 것은 얼마 전이다. 신관동에 들어설 예정인 공주시 청소년수련관(복합커뮤니티센터)에 예정에도 없던 신관동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가 이전할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이다. 더구나 이로 인해 청소년수련관의 면적이 당초 계획보다 줄어든다는 것이다. 공주시는 신관동 행정복지센터가 협소하여 이전이 필요한 만큼, 이미 계획..

19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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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기고문, 보도자료 기고문 '시대정신이 명분이다.'

세상사는 사람의 오욕에서 비롯된다. 그런 까닭에 세상은 정의로운 원칙에 의해서 작동되지 않는다. 그리하여 인류는 충돌하는 욕망을 조정하고 억제하기 위해 법과 제도를 만들었다. 생명이라는 본성 또한 이타적이지 않다. 이기적이다. 하물며 이해관계로 모인 정당임에야. 사실인즉 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에서 비례전문당을 만들겠다고 나선 일은 자기 살 궁리에서 나온바 크게 나무랄 일이 아니다. 잘못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있다. 독립된 헌법기관이면 부여받은 권위에 맞게 판단은 오직 법의 취지에 부합하는지 만을 준거로 삼아 바늘 끝만큼도 사리에 벗어남이 없고 얼음장처럼 차가워야 한다. 함에도 소수정당의 국회 진입을 위해 제정한 준연동형비례제의 입법취지를 뿌리 채 흔드는 미래한국당이라는 위성정당을 허용한 것은 헌법기관으로..

19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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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기고문, 보도자료 성명서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과 충남시군의회 의장단은 각성하라.'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국내 확산에 따라 전국은 현재 급박한 비상사태에 처해 있다. 충청남도의 경우 우한시 교민들이 아산시에 위치한 경찰인재개발원에 임시수용되고 있어 도민들은 우려하는 마음으로 사태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때에 충청남도 15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충남시군의회의장단 협의회(회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가 1월 28일부터 7박9일 일정으로 현재 동유럽에 외유성 해외연수를 가있는 것으로 알려져 도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공주참여자치시민연대는 공주의 시민단체로서 특히 공주시의회 박병수 의장이 이번 해외연수를 강행했다는 것에 대하여 질책하지 않을 수 없다. 경찰인재개발원이 있는 아산시는 공주시와 경계를 이루는 이웃 지자체이다. 아산시만의 문제가 아니다. 선출직 공무..

19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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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기고문, 보도자료 성명서 '중국 우한시 교민 수용을 허락한 충청남도와 아산시의 결단을 지지한다.'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중국정부가 우한시를 봉쇄한 가운데, 대한민국 정부가 전세기를 동원하여 교민들을 탈출시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충남도민으로서 공주참여자치시민연대와 공주시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우한시에서 돌아오는 국민들을 임시수용하기 위한 시설로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경찰인재개발원이 선정되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하여 시민들의 현실적인 불안과 여러 의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산시와 인접한 공주시의 시민단체로서 사단법인 공주참여자치시민연대는 정부의 결정과 충청남도 및 아산시의 결단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바이다. 공주참여자치시민연대는 국민들과 충남도민이 위급한 상황일수록 더욱 성숙한 동포애를 발휘해 줄 것을 요청한다. 우리 국민은 어려운 때일수..

19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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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기고문, 보도자료 기고문 '백제문화제 격년제를 계기로'

백제문화제를 격년제로 치르기로 결정한 것이 때맞춰 내린 비처럼 반갑습니다. ‘이제 공주가 좀 바뀌려나’ 기대감이 큽니다. 여태까지 했던 방식 그대로 하면서 단지 회차만 격년으로 하고자하는 것은 아닐터이니 말이죠. 지역문화제는 지역민의 문화적 역량이 펼쳐지고 신장되는 장이어야 합니다. 이 당연한 말을 제대로 이루기는 쉽지 않은 것 또한 현실입니다. 소위 전문가라 하는 외주기획자들에게 의존하다보니 휘황스런 조명, 레이저빔, 유등, 특급가수의 공연 등으로 전국의 축제장 모습과 내용들은 비슷해졌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지역의 문화적 역량은 감쇠되고, 인원동원을 대중매체 스타에 의존하게 되고 주체여야 할 시민은 무기력한 구경꾼이 되고 맙니다. 이제는 프로그램들 중에 외주의 비율을 낮추고 그만큼 내부에서 대체할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