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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새끼손가락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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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겨자씨

2020. 6. 22.

[겨자씨] 새끼손가락 약속

 

 


어릴 때 친구들과 새끼손가락을 걸어 약속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새끼손가락을 서로 건 채 엄지를 맞대 도장도 찍고 검지로 손바닥에 서명도 합니다. 손바닥을 스치며 복사하고 손등끼리 스쳐 코팅하는 식으로 더 재밌게 약속합니다.

‘걸다’란 동사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옷을 옷걸이에 걸 때도 쓰고, 맹세할 때 목숨을 건다는 의미로도 씁니다. 새끼손가락 약속은 옷걸이에 옷을 걸듯 새끼손가락을 서로 고리처럼 건다는 의미일까요. 영어사전에 따르면 새끼손가락 약속이라는 뜻의 영어단어 ‘핑키 스웨어(pinky swear)’는 일본어 ‘유비키리’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유비키리는 ‘새끼손가락 자르기’라는 뜻입니다. 새끼손가락을 잘라 증표로 주며 했던 약속이 지금은 새끼손가락을 거는 것으로 바뀌었다는 설명입니다.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일 2:25)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구원의 약속은 하나님 아들, 예수님의 목숨을 걸고 한 것입니다. 십자가는 바로 예수님 목숨을 걸고 해준 그 약속의 증표입니다.

손석일 목사(서울 상일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4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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