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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길들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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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겨자씨

2020. 6. 22.

[겨자씨] 길들인다는 것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를 보면, 어린왕자가 여우를 만나 대화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우는 어린왕자에게 ‘길들이다’는 단어를 설명해 줍니다. “그것은 너무 잊혀지고 있는 거야. 그건 ‘관계를 맺는다’는 뜻이지.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나는 너에게 이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존재가 될 거야.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해지겠지. 4시에는 흥분해서 안절부절 못할 거야. 그래서 행복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게 되겠지.”

언젠가부터 우리의 신앙생활은 ‘길들여짐’에 익숙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좀 다른 의미에서 말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예배 드리고 같은 목사님에게 말씀 듣고 성경공부를 하고 봉사합니다. 하지만 신앙생활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익숙함에 길들여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경배와 사랑이 되심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전담양 목사(고양 임마누엘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4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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