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어진것을 감사합니다.

13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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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겨자씨 [겨자씨] 베테랑

[겨자씨] 베테랑 며칠 전부터 휴대전화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도 충전이 되지 않았습니다. 고민하다 서비스센터를 찾아갔습니다. 수리 기사는 전화기를 주의 깊게 살펴보더니 스카치테이프를 작게 잘라서 전화기 충전부에 넣었습니다. 시커먼 먼지가 테이프에 가득 묻어나오는 게 아닙니까? “고객님, 이런 먼지가 충전단자를 막았기 때문에 충전이 되지 않은 겁니다.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말씀을 읽어도, 찬양을 불러도, 예배를 드려도 마음에 기쁨이 없습니까. 그럴 때는 인생의 사용설명서를 갖고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분은 무너진 곳을 세우고 인생의 빈 잔을 채우시는 일에 베테랑이십니다. 내 눈에는 아름다운 꽃처럼 보이던 숨겨진 죄의 찌꺼기, 염려와 상처의 잡초들을 분별하고 그 근원을..

13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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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겨자씨 [겨자씨] 장맛비 소리

[겨자씨] 장맛비 소리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새벽기도회를 다녀와 빗소리를 듣다가 깜빡 잠들었습니다. 빗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똑딱똑딱 시계 소리는 잠을 방해하지만, 토닥토닥 빗소리는 잠이 오게 합니다. 통계적으로 남자는 파도 소리에, 여자는 빗소리에 잠이 잘 온다고 합니다. 자연의 소리에는 여러 파장의 음이 있습니다. 여러 파장의 빛이 모이면 ‘백색광’이라 하듯, 여러 주파수의 소리가 모인 것을 ‘백색소음’이라 부릅니다. 인공적 소음은 특정 주파수의 소리만 강하게 나 불쾌감을 주지만, 피조세계의 소리는 여러 음이 어우러져 있어 사람의 뇌가 알파파를 만들도록 영향을 줍니다. 알파파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스트레스도 해소합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12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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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겨자씨 [겨자씨] 맛과 멋

[겨자씨] 맛과 멋 “맛은 감각적이요, 멋은 정서적이다. 맛은 적극적이요, 멋은 은근하다. 맛과 멋은 리얼과 낭만이 같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피천득의 수필 ‘맛과 멋’ 중 한 구절입니다. 명품 음식을 보면 맛도 있고 멋도 있듯이, 삶에도 신앙에도 맛과 멋이 있습니다. 신앙도 경건의 모양만 가득한 사람이 있고, 경건의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경건의 모양만 있는 사람은 설익은 맛, 꾸며진 겉멋 같습니다. 경건의 능력이 있는 사람은 깊이 곰삭은 맛, 빙산의 숨겨진 큰 부분같이 헤아릴 수 없는 멋이 있습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 3:5)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

09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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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아름다운 정원 궁남지

계절마다 다른 느낌이 연출되는 아름다운 정원 궁남지의 유래 부여 남쪽에 위치한 백제의 별궁 연못이다. 백제 무왕 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궁궐의 남쪽에연못을 팠다'는 『심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20여 리나 되는 긴 수로를 통해 물을 끌어들였고,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연못 가운데에 방장선산을 상징하는 섬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수로와 물가 · 연못 속의섬이 어떤 모양으로 꾸며져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못의 중앙부에 석축과 버드나무가 남아있어 섬이 있었음을 알 수 있으며, 주변에서 백제 토기와 기와 등이 출토되었다. 연못의 규모 또한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당시에 뱃놀이를 했다는 기록이 있어 그 크기를 짐작할 뿐이다. 고대 중국사람들은 동해바다 한가운..

09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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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겨자씨 [겨자씨] 당신의 상처는 어디에…

[겨자씨] 당신의 상처는 어디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어김없이 찾아온 무더위, 이래저래 답답하고 힘든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최근 등산과 낚시, 걷기는 물론 자동차를 타고 나가 자연 속에서 밤을 지내는 ‘차박’이 인기를 끌기도 합니다. 책 읽기도 좋은 선택입니다. 나무 그늘이든 선풍기 앞이든 가장 편한 자세로 앉아 책을 펼치는 것은 시대와 지역이 달라 만날 수 없는 저자를 대면하는 특별한 은총을 누리는 시간인 셈이니까요. 마르트노 성인에게 사탄이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나타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성인은 속지 않았습니다. 사탄에게 성인은 이렇게 물었습니다. “당신의 상처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스도는 왕관이 아니라 상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치 동굴 ..

09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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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사도행전 28장

사도행전 28장 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다라 2.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3.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7.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

댓글 사도행전 2020. 7. 9.

08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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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겨자씨 [겨자씨] 버티기

[겨자씨] 버티기 우리의 전통 민속경기 중 씨름이 있습니다. 거구의 장사들이 그 짧은 시간 동안 발과 손기술 등을 사용하며 상대를 모래밭에 넘어뜨립니다. 안다리, 밭다리, 배지기, 되치기 등의 기술은 물론이고 뒤집기 같은 화려한 기술이 가히 탄성을 자아낼 만합니다. 씨름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술은 의외로 버티기입니다. 힘이 막상막하인 상대방과 샅바를 잡고 서로의 허점이 보일 때까지 버티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이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지만, 선수들은 비지땀을 흘려가며 견뎌냅니다. 이 지루해 보이는 버티기의 과정을 잘 이겨낸 선수가 화려한 기술을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되고 승리의 기쁨도 맛봅니다. 우리는 ‘언제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그칠지’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제 사회 ..

07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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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겨자씨 [겨자씨] 밀물과 썰물

[겨자씨] 밀물과 썰물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은 하루에 두 번씩 밀물과 썰물이 생기는 것을 경험합니다. 바닷물이 육지로 들어오는 밀물 때는 어부들이 배를 타고 나가 조업을 하고, 반대로 바닷물이 빠지는 썰물 때는 갯벌에서 조개와 같은 해산물을 채취합니다. 물때에 따라 적게는 1~2m, 많게는 4~5m씩 차이가 나는 밀물과 썰물의 발생 원인은 자전하는 지구의 원심력과 40만㎞ 떨어져 있는 달이 지구의 바닷물을 잡아당기는 인력 때문입니다. 그런데 영적인 세계에도 비슷한 현상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와 마귀의 나라가 우리 인간들을 잡아당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쪽과 가까워지느냐에 따라 신자와 불신자로 나뉘어집니다. 신자들은 때에 따라 믿음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밀물과 썰물 현상을 경험합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