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Book소리

타박네 2009. 10. 31. 11:56

 

 

 

삶과 사랑의 성찰 그리고 잃어버린 자아를 찾기위한 긴 여정이 담긴 파올로 코엘료의 책 세 권.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미쳤다는 건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해

마치 네가 낯선 나라에 와 있는 것처럼 말이지"

 

"모든 사람들이 고유의 삶을 살아가며 다른 사람들도 나름의 삶을 살게 내버려둔다면

신은 매순간 속에, 후추알 하나하나 속에 내포되어 있을 것이다.

신은 바로 거기에 있었다.

하지만 삶이 곧 신앙 행위라는 사실을 그냥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단순해 보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계속 신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믿었다"

 

네가 산다면,신께서도 너와 함께 살리라!

네가 위험을 무릅쓰길 거부한다면

신께서도 하늘로 물러나 철학적 공론의 한 주제로 남으리라."

 

 

 

 

"진정한 친구는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우리 곁에 있어주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이지.

그들은 우리를 지지해주고 우리의 승리를 함께 기뻐해줘.

반면 가짜 친구들은 우리가 어려운 일을 겪고 있을 때

굳은 얼굴로 나타나 안타까움과 연대감을 느끼는 듯 행동하지.

하지만 실은 자신들의 불행한 삶에 대한 마음의 위로를 얻으려고

우리의 고통을 이용하는 거야." 94p

 

"사랑이라는 힘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우리를 신께,우리의 이웃에게 다가서도록 하기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평화로운 일 분을 위해

한 시간씩이나 고뇌하면서 사랑하고 있습니다."130p

 

 

"우리는 이미 바람과 조수와 태양의 힘을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이 사랑의 힘을 다스려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은 불의 발견만큼이나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145p

 

 

"우리는 부와 권력과 지성을 갖추려 애썼지만,

사실 이 모든 장식품들과 신용카드는 오직 사랑과 애정을 얻기 위한 것임을,

사랑하는 누군가와 함께 있기 위한 것이었음을 알고 있다."394p

 

"그리하여 지혜로운 페르시아 현자의 말대로,

사랑은 아무도 벗어나고 싶어하지 않는 질병이다.

그 병에 걸린 사람은 나으려고 애쓰지 않으며,

사랑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치유되기를 바라지 않는다."439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