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nJ 안테나/'북한·동북아'동향

GSnJ 2014. 10. 28. 09:53

 

북한의 곡물과 비료 수입 동향(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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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6월까지 북한은 중국에서 총 58,387톤의 곡물을 수입하여 월 만 톤 정도의 곡물을 수입하였으나 7월 이후에는 수입량이 늘어 7월의 19,559톤, 8월의 25,217톤에 이어 9월에는 23,618톤을 수입하였다.

 

○ 금년 9월까지 중국에서 수입된 곡물은 총 126,781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1,228톤과 비교하면 53%에 지나지 않으며 수입액도 55%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 금년 4월 이후 시장의 곡물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쌀 가격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 올 9월까지 북한이 중국에서 수입한 곡물은 옥수수가 9.8%, 쌀이 43.5%, 밀가루가 44.8%로 쌀과 밀가루의 비중이 높았으며 지난해와 비교하면 옥수수와 밀가루의 비중이 감소한 대신 쌀 비중이 증가하였다.

 

○ 9월에는 북한이 중국에서 요소 201톤과 염화칼륨 1톤만을 수입하여 8월에 이어 200톤 대의 저조한 수입량을 기록하고 있다.

 

○ 올 9월까지 북한은 중국에서 총 115,538톤(성분량 기준 44,650톤)의 화학비료를 수입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5,569톤에 비해 38% 감소하였다.

 

○ 7월 이후 북한이 중국으로부터의 비료 수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것은 계절적으로 비료 수요가 감소한 데다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의 주체비료 생산시설 개건사업을 마무리 하면서 비료시설의 가동률이 높아졌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 올 들어 중국에서 수입한 요소와 유안 비료의 톤당 가격은 302달러, 125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14%, 32% 하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