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nJ 안테나/'북한·동북아'동향

GSnJ 2014. 12. 24. 20:23

 

2015년 북한의 식량수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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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도 북한의 곡물 생산량은 503만 톤(정곡)인데 비해 곡물 소요량은 537만 톤으로 34만 톤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안정적인 수입과 국제사회의 지원에 힘입어 수급균형을 이루었다.

 

○ 2013/14 양곡연도 북한의 곡물 총공급량은 529만 톤으로 최소소요량 529만 톤과 균형을 이룸으로써 고난의 행군 이후 식량상황이 가장 좋았던 해였다.

 

○ 2014년은 시장의 곡물수급 상황은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며 곡물 가격도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 농촌진흥청 등에 의하면 2014년도 가을 작황은 지난해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 쌀은 216만 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약간 증가하였으나 옥수수, 서류, 맥류는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5년 북한의 자체 식량 공급량은 500만 톤(정곡 기준) 정도로 최소소요량 대비 40만 톤 정도 부족하지만 상업적 수입, 국제사회의 지원에 의해 수급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2015년 북한은 최소소요량 수준의 식량은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나 정상소요량 대비 부족량은 여전히 100만 톤을 웃돌기 때문에 식량안보의 불안은 지속될 전망이다.

 

○ 특히 어린이나 산모, 육아 중인 어머니, 노인들은 전형적인 취약계층이기 때문에 국제사회의 지원은 이들 계층에 집중될 필요가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함경남북도, 강원도, 자강도 등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