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nJ 안테나/'북한·동북아'동향

GSnJ 2015. 1. 7. 15:27

 

곡물, 비료 수입 저조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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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1월 북한이 중국에서 수입한 곡물량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 또한 11월까지 북한이 중국에서 수입한 곡물량은 총 149,166톤으로 전년 동기의 53%에 지나지 않으며 수입액도 55%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 가을 수확을 마무리하면서 북한이 곡물 수입을 줄이고 있는 것은 가을 작황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이다.

 

○ 2014년 가을 작황은 풍작이었던 전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 하반기에 접어들어 수확 직전까지 오름세를 보였던 쌀 가격은 수확이 시작되면서 하락 반전하였다.

 

○ 11월까지 전체 곡물 수입량은 전년의 절반 정도로 감소하였지만 쌀의 수입량은 오히려 증가하였는데 이는 주민들의 쌀 수요가 증가하였음을 의미하는 동시에 식생활의 질이 개선되었음을 뜻한다.

 

○ 7월 이후 비료 수입이 감소하더니 11월에는 고작 40톤으로 연중 최저를 기록하였다.

 

○ 11월까지 북한은 중국에서 총 118,835톤의 화학비료를 수입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나 감소하였다.

 

○ 북한이 최근 몇 달 동안 비료 수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던 것은 계절적으로 비료 수요가 감소한 데다 자체 비료 생산이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