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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nJ 2017. 2. 16. 13:17

시선집중GSnJ 제231호는 GS&J 이정환 이사장, 김명환 원장, 표유리 연구원이 집필하였습니다. 




<요약> 


한우 일관사육구조의 진실 




시선집중 231호 원문 보러가기

 


○ 지난 10여년 사이에 소규모 농가는 번식을 전담하고 규모가 큰 농가가 주로 비육을 담당하던 분업구조가 쇠퇴하고, 번식과 비육을 동시에 수행하는 일관경영구조가 심화되었다.



○ 일관사육 농가의 절반 이상은, 10두 미만의 소규모 번식농가가 송아지가격 하락으로 번식만으로는 경영을 유지하기 어려워 자구책으로 수소비육을 시작한 농가이다.

 


○ 일관농가가 번식농가보다 암소개량 노력 수준은 높지만 번식농가에 비해 번식능력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판단된다.

 


○ 암소개량 성과는, 통계적 유의성은 낮지만, 일관농가가 번식농가에 비해 저조할 가능성이 있고, 비육능력도 일관농가가 비육전문 농가에 비해서는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 일관농가는 상대적으로 형질이 낮은 송아지를 판매하므로 비육농가가 우수한 송아지를 필요한 만큼 구입하기 어려워지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비육농가가 송아지를 자체 생산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번식농가 중 일관전환을 계획 중이거나 전환을 희망하는 농가의 비중이 62%에 달하고 비육농가도 일관전환 의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일관사육화는 앞으로도 심화될 것이다.



○ 요컨대, 일관농가가 암소개량 노력은 강하지만 암소개량성과에서는 번식농가에 뒤질 가능성이 있고, 번식능력은 떨어지며 비육능력도 비육전문 농가에 비해서는 낮음에도 불구하고 일관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 그 차이가 크지 않아서 아직까지는 문제가 가시적으로 나타나지는 않고 있지만 일관화의 심화는 장기적으로 한우산업의 생산성 향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 따라서 번식농가와 비육농가가 일관사육으로 전환할 수밖에 없는 여건을 개선하여 각 농가의 능력과 희망에 따라 번식과 비육 전문농가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우산업의 장기적 발전이 가능할 것이다.


  


<관련 시선집중 GSnJ 및 보고서>


이정환, “한우산업, 번식·비육 분업구조 붕괴: 진화인가, 퇴화인가?”, 시선집중 GSnJ 198호,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