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GSnJ 2017. 2. 2. 12:13




[세계 여성 지성과의 대화](3)반다나 시바(상)

“2차 대전 지원 기업, 농화학 산업 주도…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유럽과 북미에서 더욱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반다나 시바는 세계를 대표하는 환경운동가이자 농업정책가로 반세계화 시민운동을 이끌고 있다. 그와의 대화는 1월6일 인도의 나브다냐(Navdanya) 뉴델리사무실에서 이뤄졌다. 나브다냐는 ‘지구는 한 가족’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반다나 시바가 30여 년 동안 매진해온 지구 민주주의 운동이다. 이 운동은 세계의 토종 씨앗을 갈무리하며 생태적인 유기농사를 이끈다. 인터뷰에 앞서 찾은 인도 북부 데라둔, 나브다냐 생물다양성 보존 농장에는 프랑스, 미국, 네덜란드, 라닥에서 온 젊은이들이 생태농법을 배우고 있었고, 정갈한 고요 속에서 초록생명이 자라고 있었다. 시바는 종자 전쟁, 식량 전쟁, 금융 전쟁, 디지털 전쟁이 하나의 사이클 속에서 개인들을 공습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올바른 행위, 그것이 곧 평화”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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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향신문(201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