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 이슈

GSnJ 2016. 8. 8. 14:43




사료용 밀 수입에 ‘미승인 유전자변형’ 주의보

아르헨티나산은 평택항에서 폐기‧반송 … 미국에서는 재배지 발견돼



최근 유전자변형(GM)밀 검출이 계속되고 있어 철저한 검역이 요구된다. 지난달 12일 평택항을 통해 수입된 아르헨티나산 사료용 밀에서 유전자변형생물체가 검출된데 이어 28일에는 미국 워싱턴의 한 휴경지에서 GM밀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검역본부)는 지난달 12일 아르헨티나에서 수입된 사료용 밀 7만2,450톤을 정밀 검사했다. 그 결과 승인되지 않은 유전자변형물질(MON71800)이 발견돼 25일 전량 폐기·반송 조치했다. 2011년부터 2016년 7월까지 수입된 사료용 밀 3,559건 가운데 유전자변형물질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장 큰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상업적 재배나 판매를 목적으로 승인된 GM밀 계통이 없음에도 재배·생산돼 수출까지 됐다는 점이다. 게다가 밀은 식용과 사료용 구분이 종류가 아니라 품질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아르헨티나산 GM밀이 어디에선가 소비되고 있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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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농정신문(201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