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nJ 안테나/'북한·동북아'동향

GSnJ 2015. 2. 4. 15:13

 

2014년 북·중 교역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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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지난해 대 중국 무역적자 6억 8,104만 달러

통계 안 잡힌 원유수입 포함하면 10억 달러 넘을 듯

 

농림수산물에서만 2억 3,741만 달러 역조

쌀 제외한 곡물 수입 감소···육류·수산물·유지·사료 수입 증가

 

 

 

2014년 통계상 북중 교역액은 전년에 비해 2.8% 감소하였으나 통계에서 누락된 원유 교역을 포함할 경우 실제 교역액은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 2014년 중국의 대북 수입액은 28억 4,148만 달러, 수출액은 36억 3,315만 달러로 6억 8,104만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하였으며 원유 수출을 포함할 경우 실제 흑자는 1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 2014년 북중 농림수산물 교역은 수출입 모두 증가하였다.

 

○ 2014년 중국이 북한에 수출한 농림수산물은 5억 2,281만 달러, 수입한 농림수산물은 2억 8,540만 달러로 농림수산물에서만 2억 3,741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였다.

 

○ 중국이 북한에 수출한 주요 농림수산물 중 곡물이나 밀가루는 감소하고 육류, 수산물, 동식물성유지, 조제사료 등은 증가하였다.

 

○ 중국이 북한에서 수입한 주요 농림수산물은 수산물과 과실 및 견과류이다.

 

○ 2014년 북한은 중국에서 161,271톤의 곡물을 수입하여 전년의 298,257톤에 비해 수입량이 대폭 감소하였으며 쌀을 제외한 모든 곡물의 수입이 줄었다.

 

○ 북한이 중국에서 수입한 곡물의 가격은 대체로 하향 안정적이었으며 쌀 가격은 상승한 반면 나머지 곡물 가격은 하락하였다.

 

○ 북한은 2014년 전년보다 31.5% 적은 142,048톤의 비료를 수입하였으며 이는 북한의 자체 비료 생산이 증가하였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 2015년 중국은 특별수출관세제도를 폐지하는 등 주요 비료에 대한 수출관세제도를 개편함으로써 북한 입장에서는 보다 안정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비료를 구입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

 

 

 
 
 

GSnJ 안테나/'북한·동북아'동향

GSnJ 2015. 1. 7. 15:27

 

곡물, 비료 수입 저조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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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1월 북한이 중국에서 수입한 곡물량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 또한 11월까지 북한이 중국에서 수입한 곡물량은 총 149,166톤으로 전년 동기의 53%에 지나지 않으며 수입액도 55%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 가을 수확을 마무리하면서 북한이 곡물 수입을 줄이고 있는 것은 가을 작황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이다.

 

○ 2014년 가을 작황은 풍작이었던 전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 하반기에 접어들어 수확 직전까지 오름세를 보였던 쌀 가격은 수확이 시작되면서 하락 반전하였다.

 

○ 11월까지 전체 곡물 수입량은 전년의 절반 정도로 감소하였지만 쌀의 수입량은 오히려 증가하였는데 이는 주민들의 쌀 수요가 증가하였음을 의미하는 동시에 식생활의 질이 개선되었음을 뜻한다.

 

○ 7월 이후 비료 수입이 감소하더니 11월에는 고작 40톤으로 연중 최저를 기록하였다.

 

○ 11월까지 북한은 중국에서 총 118,835톤의 화학비료를 수입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나 감소하였다.

 

○ 북한이 최근 몇 달 동안 비료 수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던 것은 계절적으로 비료 수요가 감소한 데다 자체 비료 생산이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GSnJ 안테나/'북한·동북아'동향

GSnJ 2014. 10. 28. 09:53

 

북한의 곡물과 비료 수입 동향(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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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6월까지 북한은 중국에서 총 58,387톤의 곡물을 수입하여 월 만 톤 정도의 곡물을 수입하였으나 7월 이후에는 수입량이 늘어 7월의 19,559톤, 8월의 25,217톤에 이어 9월에는 23,618톤을 수입하였다.

 

○ 금년 9월까지 중국에서 수입된 곡물은 총 126,781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1,228톤과 비교하면 53%에 지나지 않으며 수입액도 55%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 금년 4월 이후 시장의 곡물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쌀 가격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 올 9월까지 북한이 중국에서 수입한 곡물은 옥수수가 9.8%, 쌀이 43.5%, 밀가루가 44.8%로 쌀과 밀가루의 비중이 높았으며 지난해와 비교하면 옥수수와 밀가루의 비중이 감소한 대신 쌀 비중이 증가하였다.

 

○ 9월에는 북한이 중국에서 요소 201톤과 염화칼륨 1톤만을 수입하여 8월에 이어 200톤 대의 저조한 수입량을 기록하고 있다.

 

○ 올 9월까지 북한은 중국에서 총 115,538톤(성분량 기준 44,650톤)의 화학비료를 수입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5,569톤에 비해 38% 감소하였다.

 

○ 7월 이후 북한이 중국으로부터의 비료 수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것은 계절적으로 비료 수요가 감소한 데다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의 주체비료 생산시설 개건사업을 마무리 하면서 비료시설의 가동률이 높아졌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 올 들어 중국에서 수입한 요소와 유안 비료의 톤당 가격은 302달러, 125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14%, 32% 하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