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무리가 오는 단식 할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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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학상식

2020. 3. 19.

몸에 무리가 오는 단식 할때 주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혹시 단식을 하고 계시거나 단식을 해볼까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단식은 일주일이든 2~3일 이든 일정 기간 동안 특정 목적을 위해 음식과 음료의 섭취를 자발적으로 제한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보통은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신랑, 신부 혹은 소개팅이나 화보촬영, 중요한 행사 등을 앞두고 계시는 분들이 급격하게 살을 빼기 위해 하고 계시죠.







보통 단식은 목적에 따라 일정하지는 않지만 2~3일 짧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10일 전후로 짧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단식을 통해 살을 빼더라도 요요현상 등이 오기에 권하지는 않지만 많은 분들이 소기 목적 달성을 위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극단적인 단식은 결국 몸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할 점들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단식할때에 주의 해야 할 사항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단식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목표일수를 정하시고 단식에 들어가기 전에 단식일의 반정도 해당되는 일수 동안 죽이나 미음 등으로 점차 감식을 하여야 체중의 급격한 감소와 이로 인한 체내의 병적 반응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식 중 주의사항으로 단식을 하게되면  우리 몸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노폐물의 자연스런 배출과 화학적 자극감소를 위해 비누나 샴푸, 치약, 면도기, 화장품 등의 사용을 자제하는게 좋고요, 특히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다섯개의 감각기관이 극도로 예민해지므로 짜증이나 화 등의 자극적인 감정의 변화와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단식중이라고 해서 아무것도 섭취를 하지 않는게 아니라 1,000-1,500cc의 생수나 비타민, 미네랄 등의 필수 영양소, 제산제 등을 함께 섭취하면서 과격한 운동은 피해야 하지만 규칙적인 산책, 스트레칭 등의 가벼운 운동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단식을 해보신 분들은 공통적으로 느끼시겠지만 단식은 보통 이틀이나 삼일 정도 기간이 가장 힘든데요, 이 기간이 지나면 식욕이 감퇴되어 공복감이나 기아감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데 개개인에 따라서는 이 기간중에 복통이나 오심, 구토, 불면, 두통, 오한, 발열, 어지럼증, 가려움, 국소 동통을 호소하기도 하며, 가슴이 뛰고 불안해하거나 생리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단식을 통해 목표를 달성 후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때도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유는 단식 후 회복시 신진대사의 기능이 정상과정으로 복귀할 때 열량 및 무기질 공급에 무리가 있으면 체액의 평형이 파괴되어 심장, 신장 등 기관에 장애가 생길 수 있으며 소화기계통에 과중한 부담을 주어 위장운동이 실조에 빠지고 말초순환장애가 일어나 수족 및 전신의 허탈과 기타 위험한 증상이 일어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식 이후에는 최소한 단식일수의 2배 일수 이상 죽이나 미음 등의 점진적 회복식과 4배일수 이상 염분, 지방, 자극성 식품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을 절제있게 시행하여 단식으로 인한 여러 합병증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몸에 무리가 오는 단식을 할때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떤 단식 방법이든 양면성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식 전후로 의료기관에 내원해 전문의료진의 진단과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드리며 단식때에 몸에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 시시각각 변하는 경과에 따라서 시기를 놓치지 않는 적절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