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을 유발하는 습담증 자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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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학상식

2020. 3. 24.

비만을 유발하는 습담증, 혹시 나도? 습담증 자가진단 해보세요!

봄철이 되면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하시지만 성공이 쉽지만은 않으시죠?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하는 건 꼭 노력과 의지가 부족해서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습담증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비만을 유발하는 습담증은 대사이상으로 인해서 노폐물이 쌓이는 증상으로 체내 순환능력이 떨어져서 노폐물이 체내에 고여 있을 때 잘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집 안 공기가 순환이 잘 되어야 실내 공기가 탁하지 않고 맑아지고 보일러나 에어콘이 잘 돌아가야 방이 따뜻해지고 시원해 지는 것처럼 우리 몸도 순환 기능이 좋아야 몸이 건강해지고 다이어트도 잘 되는데요, 나이를 먹어 노화가 시작되면 순환 기능이 약해지게 되고, 습담이 자꾸 쌓이면 순환이 더욱 안 돼 체중이 늘어나게 됩니다.



습담이라고 하는 노폐물 집하체들이 체내에 오래 머물게 되면 이상 증상들을 초래 하게 되고 비만 뿐만 아니라 습담증일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은 다양합니다.




습담이 우리 몸에서 어느 부위에 쌓이는냐에 따라서 증상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주요 증상으로는 머리가 무겁고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으며, 호흡기에 쌓일 경우에는 목에 뭔가 걸린 것처럼 답답하고 가래가 자주 끓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순환기에 습담이 쌓이면 손발이 저리고 몸이 쉽게 붓습니다. 소화기에 쌓인다면 대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소화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습담이 많으면 뱃속에 가스가 차서 배가 항상 더부룩하게 되는데요, 아랫배도 묵직하고 답답 할 수 있으며 몸이 잘 부어 늘 입던 바지가 아침엔 잘 맞지 않고, 저녁엔 구두가 꽉 끼는 증상도 나타납니다.


주로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분, 항상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피곤해 눕고만 싶다는 분들이 대표적인 습담 환자 일 수 있습니다. 습담이 심해지면 어지럼증이나 이명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두통, 오심감, 만성피로, 성욕감퇴 증상도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습담증을 발생시키는 주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인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밀가루 음식이나 간이나 맛이 강한 음식, 인스턴트음식, 튀김, 차가운 음료 같은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습담을 발생시키는 확률도 높아집니다. 이런 음식들을 섭취하게 되면은 소화 과정이 길어 체내에 노폐물을 오래 남기게 되고 불규칙적인 식사나 폭식 또한 비장의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그래서 만약 습담증이 의심된다면 식습관 개선을 우선적으로 해야 합니다.







습담증이신 분들이나 다이어트를 하셔도 살이 잘 안 빠지는 분들은 밀가루 음식보다는 밥, 곰국이나 육개장보다는 콩나물이나 된장국을 먹고, 나물과 녹황색 채소를 먹는게 좋습니다. 그리 생강차, 귤피차는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므로 차로 즐겨 마시자. 과식, 폭식은 피하셔야 합니다.



평소 걷기 운동이나 활동량을 늘려주시고 소금 양을 평소 사용량의 절반 정도로 줄이면 도움이 많이 되고요. 짜고 매운 반찬과 찌개, 탕류는 피하고, 심심한 반찬 위주로 먹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외식이나 배달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염분 섭취가 많아지기 쉽기 때문에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냉증은 반신욕·족욕이나 생강차·인삼차·계피차·쑥차 등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한방차를 마시면 도움이 되고요, 탄산음료, 커피, 녹차는 몸을 차갑게 하므로 냉증이 있다면 되도록 섭취를 자제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하루 7시간 미만의 수면은 우리 몸에 스트레스를 초래하고, 식욕호르몬을 늘리며,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 분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충분한 숙면을 취해주시고 숙면을 위해서는 오후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고, 최소 2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신경 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