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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춘곤증 이기는 방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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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학상식

2020. 3. 27.

3월말 부터 시작되는 봄철 춘곤증 이기는 방법 3가지를 소개 합니다.


3월부터 4월까지 지속되는 춘곤증은 낮이 길어지고 기온이 올라가는 등 외부환경의 변화에 생체 리듬이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현상인데요, 신체활동량에 맞는 칼로리와 각종 영양소들의 섭취부족에 의한 영양상의 불균형도 봄철 춘곤증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오늘은 3월 말 부터 4월에 본격적으로 시작이되는 봄철 춘곤증 이기는 방법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봄철에는 영양소 부족 및 생체리듬 적응 외에도 인사이동이나 입학, 첫 직장 입사 등 새로운 변화가 많이 일어나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사회활동에 따른 심리적인 긴장감도 높아져 피로를 많이 느끼기도 합니다. 이러한 피로도 춘곤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겨우내 운동부족이나 피로가 누적된 사람, 소화기가 약하거나 추위를 잘 타는 사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겐 더 심하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먼저 봄철 춘곤증을 이기는 3가지 방법 중 첫째는 식생활 개선입니다.


앞서 말씀드린거처럼 영양소가 필요해지는 시기이기에 식생활 조절은 봄철 춘곤증 극복에 특히 중요한데요, 봄이 되면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겨울보다 많이 필요하게 되므로 이들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주고 과일이나 야채를 섭취해 비타민보충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철음식인 봄나물들도 좋은데요, 달래, 냉이, 씀바귀, 물쑥, 두릅나물, 취나물, 기름나물 등이 있으며 대표적인 냉이는 비타민이 많아 춘곤증을 이기게 해주며 비타민C가 많아 빈혈과 동맥경화예방에 효과적인 달래는 생채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겨우내 고갈되고 봄에는 부족해지는 게 춘곤증의 원인인데요, 따라서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증가하므로 충분히 섭취해줘야 합니다. 비타민B는 현미, 보리, 콩, 팥 등의 잡곡밥에 많이 들어 있고, 비타민C는 냉이, 달래, 쑥갓, 미나리씀바귀, 원추리, 두릅, 도라지, 더덕 돌나물 등의 봄나물을 비롯한 신선한 채소나 야채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으로 극복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겨울에는 운동량이 부족하셨던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1주에 3∼5회, 1회에 30∼60분씩 달리기, 수영, 자전거타기, 에어로빅체조 등의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도 춘공증을 이기는 방법입니다. 먼저 스트레칭이나 가볍게 걷기 등의 준비운동을 5분 이상 충분히 하시고 평소 운동강도의 50%에서 시작해 점차 강도를 올려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지구력과 유연성을 높이는 등산, 조깅이 바람직하고 테니스, 스쿼시 등과 같은 격렬한 운동은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으로도 춘곤증을 이기세요!


춘곤증을 막기 위해서는 최소한 7시간 이상의 숙면이 좋은데요, 최대한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들은 없애고 침실온도를 25도로 유지하고 너무 푹신한 침구는 피하시고 잠자리에 들기 전 야식이나 누워서 스마트폰을 장시간 보는 것은 피해주세요.


또하나 점심을 먹은 후 잠이 쏟아지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이며 잠깐 눈을 붙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불면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해 낮에 졸린 경우는 점심식사 후 가벼운 운동으로 잠을 쫓아야 낮에 자고 밤에 못 자는 악순환을 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춘곤증을 물리치려면 점심때 과식을 하게되면 더욱 잠이 쏟아지니 피해야 하셔야 합니다.





봄철 춘곤증을 이기는 3가지 방법을 소개 했는데요,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지켜도 무기력과 춘곤증이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면 의료기관 내원을 통해 전문가 진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