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환절기에 지켜야할 고혈압 환자의 5가지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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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학상식

2020. 4. 14.

"봄 환절기에 지켜야할 고혈압 환자의 5가지 수칙

 

 

 

 

오늘은 봄 환절기에 특히 지켜야 할 고혈압 환자의 수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심주혈맥(心主血脈)이라 하여 고혈압과 같은 혈관 질환을 심화(心火)에 배속하여 기질적으로는 심장이, 기능적으로는 정신의 과도한 자극이 혈액순환 및 혈관의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당뇨병과 더불어 대표적인 성인병 중의 하나입니다. 고혈압은 천식, 당뇨 등 다른 만성질환에 비해 이환 초기 자각증상이 적어 이를 질병으로 인식하지 못해 오랜 기간 방치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며 고혈압에 대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심각한 뇌심혈관질환으로 이어져 때로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분들은 반드시 지켜야 할 생활수칙을 지속적으로 지켜주셔야 합니다.

 

 


봄철 환절기에는 기온의 영향으로 혈압이 들쭉날쭉 갑자기 올라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게 위험한 이유는 고혈압과 함께 뇌출혈, 심근경색증, 뇌졸중 같은 합병증 위험이 커지기 때문인데 일교차가 큰 초봄까지 고혈압 환자의 주의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먼저, 봄 환절기에 지켜야할 고혈압 환자의 첫 번째 수칙은 혈압 약 복용 입니다.

혈압 약을 복용하는 고혈압 환자가 약을 끊게 되면 반동현상으로 혈압이 더 높아질 수 있으며 큰 일교차로 인해 혈관질환이 발생 할 확률이 높아져요. 그래서 환자 스스로 의료진의 진단 없이 혈압약을 먹지 않는건 위험합니다.

 

 

 


두 번째 고혈압 환자가 지켜야 할 수칙은 혈압 측정 꾸준히 하기 입니다.

혈압 측정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2회씩 하는 걸 권장하고 있으며 아침에는 기상 후 1시간 이내, 아침 식사 전, 혈압 약 복용전에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잠자리 들 기 전에 측정을 하고 매일 반복해서 측정을 하고 계속 높게 나오는 경우 가까운 한의원 및 의료기관을 내원하셔야 합니다.

 

 

 


세 번째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겁니다.

비만인 경우 고혈압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체중을 감소하면 혈압을 낮출 수 있어 적정 체중을 유지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식이습관 조절입니다.

고혈압 환자에게 나트륨 과다 섭취는 위험한 식이습관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찌개, 국, 반찬 등 나트륨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 많아 나트륨 과다 섭취하기가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혈압을 상승시키기에 나트륨 섭취량을 의도적으로 줄여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혈압새벽 외출 주의사항입니다.


봄철 환절기 새벽에 외출 시 일교차로 인해 차가운 공기를 맞이 하게 되죠, 그럴 경우 혈압이 순간적으로 상승해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온이 충분히 되는 편안한 옷을 권장드리며 새벽 운동이나 새벽에 노동일을 하시는 분들은 충분한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을 하셔야 해요.


평소에도 혈압이 높거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과격한 운동은 피하되 필히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또 담배나 술 등은 혈관에 많은 부담을 주므로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고혈압의 치료는 저염식, 운동, 체중감량 등의 생활 습관 개선과 한약요법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으나, 실제 고혈압 치료의 대부분은 한약치료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생활습관 개선 지도도 병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