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결막염으로 시력이 저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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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학상식

2020. 5. 6.

여름철에 결막염으로 고생하신 경험 있으신가요? 오늘은 결막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처럼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부터 고온 다습한 여름에는 다양한 전염질환들이 생기며 유행성 결막염도 많이 걸리는 질환 중 하나인데요,  결막이란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가장 바깥쪽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인데요, 이 결막은 눈문의 점액층을 생성하고 안구 표면을 보호하는 면역기능과 보호 기능을 하죠.


그런데 결막은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먼지, 꽃가루, 약품, 화장품 등 외부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며 이렇게 환경적 요인으로 결막에 염증이 난 상태를 결막염이라고 해요.

 

 



결막염에 걸리면 증상은 보통 눈물 , 충혈, 이물감 , 눈부심, 시력 흐려짐 등의 증상이 생기며 심하면 귀 앞쪽과 턱 밑이 붓기도 하는데요,  따로 자주 걸리는 연령대가 없으며 한쪽에만 생길 수 있고 양쪽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 유행성 결막염은 아주 쉽게 전염되기 때문에 약 2주 동안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요. 결막염에 결렸다면 손을 항상 깨끗이 씻고 손으로 눈을 비비면 안 되고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옮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여름철 결막염으로 시력이 저하될까 궁금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아토피가 동반된 아토피 각결막염은 시력저하가 될 수 있지만 다른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는 단순 결막염은 시력을 떨어트리지 않습니다. 다만 이 증상으로 점액 분비물이 증가하여 끈끈한 물 눈곱 같은 것이 많아지면 일시적으로 시야가 흐려질 수 있습니다. 




결막염을 예방하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청결과 위생입니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 씻기 등으로 개인 위생과 주위 환경 청결을 신경 써 주시고 사람들이 많은 곳을 갈 때는 항상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을 만지는 것은 꼭 자제해 주시고요,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수영장 등 감염 위험이 높은 장소를 갈 때는 특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과거부터 결막염에 대한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은 일주일에서 이주일 정도 진료기간을 두며 한방 점안액과 한약처방, 침 치료로 진행됩니다. 한방 진료는 완치가 당연히 목표이나 완치가 된 이후에도 후유증이나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게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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