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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요즘 같은 가을만큼 걷기 좋은 계절은 없다. 제주도 올레길을 비롯해 지리산 둘레길이며 걷기 좋은 길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내가 사는 경남 진주시에도 월아산 국사봉 둘레길이 최근 만들어져 즐겁게 걸을 수 있다. 그렇지만 걷으면서 못내 아쉽고 미안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게 ..
지리산둘레길(하동군 서당마을~하동읍) 걷는 동안 기분은 상쾌하고 유쾌하고 통쾌했다. 그래서 걷는지 모른다.
남해 바래길은 경상남도 남해인들이 척박한 자연환경을 극복하며 가족의 생계를 위해 갯벌이나 갯바위 등에서 해초류와 해산물을 담아왔던 남해토속말 <바래>에서 따온 남해인들의 애잔한 삶을 체험을 할 수 있는 길이다. 가천 다랭이 마을은 해안절벽을 끼고 있어 배 한 척도 없다...
남해 바래길은 경상남도 남해인들이 척박한 자연환경을 극복하며 가족의 생계를 위해 갯벌이나 갯바위 등에서 해초류와 해산물을 담아왔던 남해토속말 <바래>에서 따온 남해인들의 애잔한 삶을 체험을 할 수 있는 길이다. 바람 세차게 불어오는 날, 비 온다는 일기예보에 자형은 누..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열린 <선비길 체험 걷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평소와 달리 3번국도를 이용하지 않고 대전-통영고속도로를 이용했다. 아침에 늦장을 부린 까닭에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시간이 없었다. 오전9시30분까지 출발지인 경남 함양군 서하면 거연정휴게소에 도착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