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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12월22일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경남 진주에서 발행되는 일간지 회장 2명이 '횡령'과 '배임수재' 등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22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진상훈 부장판사)는 <경남도민신문> 황인태 회장에 대해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과 추징금 4000만 ..
“아빠, 휴대폰 좀 가져다줘~” 3주 전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중에 급하게 아이를 찾았다. 참가비 무료에 선착순 마감이라 적힌 경남도민일보 기자와 독자의 만남 이벤트 알림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진주지역 경남 최초를 찾아서’라는 주제였다. 문자로 참가 신청을 했다. 그리고 새..
가톨릭 신자는 아니다. 그렇지만 직장 내 성당에서 열리는 미사에 즐겨 참석한다. 특히 좋아하는 전례의식이 있기 때문이다.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옵니다”하며 자기 가슴을 치며 고백 기도를 하는 신자들 소리에 나도 속으로 ‘내 탓이오’를 되뇌이며 반성하는 시간을 갖..
신문을 펼쳤다. 가슴이 뛴다. 지난해 수상작이 신문에 실린 날부터 거실 게시판 한 켠에는 대상작이 붙었다. 며칠 전 떼어냈다. 경남도민일보 주최 2013년 디지털사진콘테스트 금상 <아빠와 딸> <경남도민일보 2016 디지털사진콘테스트> 알림이 그 자리에 붙었다. 알림을 보고 호흡..
‘셀카’ 맞습니다. 스마트폰을 셀카봉으로 찍지 않았습니다. 삼각대에 사진기를 올려다 놓고 촬영 버튼을 누른 뒤 하나, 둘, 셋~ 10초 후에 ‘찰칵’하는 소리와 함께 찍힌 사진입니다. 사진기로 프레임을 잡고 10초 이내에 마치 누군가 찍는 듯 자연스럽게 컴퓨터 자판도 치면서 찍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