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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경남도청에서, 창원시청에서, 3‧15아트센터에서 쉬는 날 하루를 보냈다. 아침 8시 집을 나서 9시에 창원에 도착해 마치 지역 주민인 양 창원천을 거닐고 도청을 산책했다. 산책을 마치고 경상남도 인터넷뉴스 <경남이야기> 명예기자단 위촉식에 참석했다. 점심을 먹은 뒤에는 창원시..
갇혔다. 아침부터 일찍 서둔다고 서둘렀는데... 아내 출근시키고 아이들 아침 챙겨주고 빨래 개고 화분에 물주고. 베란다에 이불을 햇볕에 널고 나서 컴퓨터 앞에 앉은 시각이 오전 9시. 그런데도 오후 1시 현재까지 마무리를 못 했다. 욕심이다. 주절주절 천 년이 넘는 진주 역사를 컴퓨터 ..
1년 전 보낸 편지를 오늘 받았다. 2014년 1월 18일 주남저수지에서 경상남도 인터넷뉴스 <경남이야기> 명예기자들과 한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5명의 명예기자는 각자 나눠 취재했다. 취재를 겸해서 산책 중 주남저수지 전망대 한쪽에 있는 <느린 우체통>을 발견한 나는 엽서를 섰다. ..
지리산둘레길(하동군 서당마을~하동읍) 걷는 동안 기분은 상쾌하고 유쾌하고 통쾌했다. 그래서 걷는지 모른다.
함안휴게소 전경 “아니 벌써 졸려요?” 아내는 내가 고속도로 휴게소로 차를 몰고 들어가자 묻는다. 경남 진주에서 처제가 살고 있는 창원까지는 자동차로 40여 분이면 넉넉하게 간다. 그럼에도 진주나들목을 지나 불과 20분도 채 달리지 않고 함안휴게소로 들어가자 아내가 의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