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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백성을 물로 본 선비가 있다. 백성들 마음은 위험하다 말하지 말라고 한 선비는 칼을 찼다. 심지어 방울도 달았다. 선비는 조선 시대 선조를 위해 <민암부>를 지었다. ‘~배는 물 때문에 가기도 하지만, 물 때문에 뒤집히기도 한다네. 백성이 물과 같다는 소리, 옛날부터 있어 왔다네. ..
20여 년이 지났다. 그럼에도 고등학교 1학년 때 생활관에서 수료 후 받은 기념물은 잊지 못한다. 아니 그 기념물에 새겨진 네 글자는 잊지 못한다. <學行一如(학행일여)>. 배움과 실천이 같다는 말로 배운 대로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 나는 과연 그렇게 살아왔는가 묻는다면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