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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경남 산청 장날은 1일,6일 입니다. 장날 가는 차 안에서 열심히 책을 읽는 여든 넘는 어르신. 장날 물건도 사고 간만에 목간통(?)에서 묵은 때도 벗길 거라고 하셨습니다.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버스를 기다리는 어르신들. 신발들도 오와 열을 갖춰 자신을 사갈 주인을 기다립니다.
때로는 저만치 물러가는 겨울이 시샘하듯 바람이 세차기도 하지만 따사롭게 내리쬐는 햇살은 막을 수 없네요. 봄에는 어떤 좋은 소식이 들리지 벌써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