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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오는 6월 26일은 백범 김구 선생님이 돌아가신 날이다. 1949년 선생님이 돌아가시고 정확하게 1년뒤인 1950년 6월25일 우리는 625한국전쟁을 맞았다. 선생님은 백범일지 말미에 <나의 소원>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떠한 독재정치도 배격한다고... 나는 어떠한 의미로든지 독재 정치를 배격한다. 나는..
서점에서 평전을 구입해 읽고 있다. 리영희,여운형,이현상,김원봉,히틀러,간디,허균 등이 내가 읽은 평전의 주인공이다. 오늘은 초지일관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염원하신 <백범김구평전>을 읽고 있다. 돌베개에서 나온 백범일지를 읽은 적은 있지만 이렇게 평전으로는 처음이다. 읽는 중에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