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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쉬는 날 글로자(글 쓰는 노동자)는 오전 중에 글 3편을 후다닥 썼다. 오늘 자 경향신문에 <"매당 5,000원의 삶" '노동자로서 평론가'의 삶은 가능한가>라는 글이 실렸다. 11년간 문학평론가로서의 작업과 경제적 수입을 정리한 문학평론가 장은정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9년까지 문학평..
쉬는 날, 글로자의 중요 하루 일과 글쓰기 오늘 목표 5편! 나는 할 수 있다. 지금껏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거다. 아자~아자~ #쉬는날 #글로자 #글쓰기 #마감 #목표 #연암도서관 #도전 #희망 #해찬솔
추운 겨울바람을 뚫고 22층 아파트에 줄에 의지해 외벽 페인트를 칠하고 있는 노동자를 불쌍하게 보았다. "어디서 동정질이야? 한 가정의 가장에게." 드라마 <미생>의 대사 한 구절이 죽비처럼 나를 일깨운다. 열심히 살아가는 한 가정 가장의 모습으로 보였다. 나보다 약하다는 편견..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니 먹어야 일하지 손 베이고 가슴에 바늘 꽂힌 듯 아프고 불편한 책<섬과 섬을 잇다>을 읽고 섬과 섬을 이어? 그럼 이 책은 부산과 경남 거제를 이은 거가대교처럼 우리나라 다리 건설과 관련된 이야기인가. 아니다. <섬과 섬을 잇다>는 섬처럼 고립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