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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경남 산청 차황면 금포림에서 열린 장사익 자선음악회 설렜다. 20여 년 전 소풍을 앞둔 아이처럼. 오후 5시에 시작한다고 했지만 3시에 집을 나왔다. 근처 어머니 댁에 갔다. 어머니도 깜짝 놀랐다. 어머니를 태우고 누나네로 갔다. 누나도 놀랐다. 그러면서도 어머니나 누나는 싫지 않..
(해찬솔의 카메라나들이)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 그대의 흰 손 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이어라 한 줄기 바람 되어 거리에 서면 /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 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 나를 잠들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