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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9월 14일, 밤 근무 사흘째. 달님은 구름 속에서 얼굴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다. 오늘 낮에 한겨레신문을 비롯해 경향,한국경제,중앙,동아일보까지 읽었다. 추석이 뭐길래 추석관련 지면이 많았다. 몇몇 기사는 밑줄을 치며 읽었다. “농경중심의 전통사회에서 명절은 농민의 계속되는 노..
“달 뜨는 마음 보여서 고와라” 아직 달도 보지 못했다. 현재 시각 오후 7시. 오늘 낮에는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사무실 여기저기 옮겨 다녔다. 노트북 키보드가 말을 듣지 않아 힘겨웠다. 그러나 더 어려운 일이 남았다. “이 땅에서도 예수님이 제일로 많이 계시는 곳은 여기 성심원. ~ 달..
달님 안녕! 한가위날 경남 함양 처가에서...
어제 나이트 근무에 이어 이틀째 밤샘근무. 기저귀 교체하고 이것저것 어르신들 챙기다 보니 밤은 깊어 새벽1시. 어둠이 온통 둘러 싸고 있는데 성모상과 가로등만 어둠 속에서 등대처럼 빛난다. 오늘도 산소호흡기 등의 도움을 받는 어르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어제 첫 나이트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