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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해찬솔의 카메라나들이) 어르신은 내가 건네준 사탕을 입안에서 돌리면서 배여나오는 달짝지근한 맛에 달근달근하신다. 작은 사탕하나에도 심심하고 지루한 식사 기다리는 시간을 이겨내고 맛나게 감사할 줄 아는 맛을 어르신은 살아온 삶의 여정 속에서 이미 깨치고 있는지 모른다. - ..
아침 출근후 한차례 폭풍이 휩쓸고 지나가듯 어르신들의 아침식사 도움이 끝나고 직원들도 아침을 챙겨 먹었다. 조회가 끝난 뒤 함께 마시는 커피 시간. 달짝지근한 커피 한 잔의 위로를 받으려는데 짙은 흑갈색 커피 위로 붉은 코피가 흘러내렸다. 어제 이브닝(E) 근무하고 다시 출근한 여파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