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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일어나자 샤워한 뒤 근처 투표소로 향했다. 출근하기 전에 사전투표((4일~5일, 06:00~18:00)를 하기 위해서다. 이번 대선 투표용지는 가로 10cm, 세로 28.5cm로 역대 가장 길이가 길다. 대선후보로 등록한 15명의 이름이 모두 인쇄됐다. 숨 고르기 할 필요도 없었다. 오늘이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하..
불평만 하지 말고 행동할 때다. 이명박근혜 정권 9년을 평가하는 대통령 선거다. 근데 왜 9년 동안 집권한 정당과 주요 직책에 있었던 사람은 반성은커녕 오히려 그보다 앞선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탓하는지 모르겠다. ‘군주는 배이고 백성은 물이다. 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배를 ..
“대통령선거도 아닌데 뭐...” 성심원 경로당에서 투표가 있었습니다. 1월 20일, 산청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표대 2개와 투표함 하나를 빌려왔습니다. 경로당에 들어서는 유권자인 생활인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성심원 반장제 부활 찬반 투표인데 마치 대선을 치르는 듯 기표대와 투표..
"꼬끼오~" 알람 휴대폰 소리에 눈을 떴다. 곧장 화장실로 갔다. 내 몸안의 찌꺼기를 배설하고 샤워기를 켰다 따뜻한 물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타고 내렸다. 샴푸향이 좋다. 머리에서 뚝뚝 떨어지는 물기를 수건으로 닦고 속옷을 갈아 입었다. 옷장 속에서 잠바를 끄집어 입고 잠든 가족들의..
대선출마 위해 중도사퇴 하는 광역단체장은 보궐선거 비용을 전액부담해야 4월11일 19대 총선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다가오는 12월 대선이야기로 들썩거린다. 더구나 2010년 6월 지방선거에서 뽑은 지 2년도 채 안 되는 광역단체장을 맡은 이들이 대선 후보로 나서기 위해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