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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정든 님 더욱더 그립게 하는 창원 삼포 가는 길 창원해양공원 내 솔라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삼포마을 그저 좋아서 떠났습니다. 대중가요 <삼포로 가는 길>을 흥얼거리며 발길 닿는 대로 길을 나섰습니다. 창원 진해 바다 끝자락을 따라 삼포로 갔습니다. 창원 진해 바다 70리길 안내..
시간은 빠릅니다. 가을인가 싶더니 벌써 겨울입니다. 벽에 달력도 이제 1장 달랑 매달려 있습니다. 한 해의 끝자락, 문득 겨울 바다에 가고 싶었습니다. 올 한 해 열심히 내달려 온 나를 위한 위로하고 다가올 한 해를 맞을 마음의 준비를 위해서입니다. 바다의 넓고 깊은 푸른 품에 안기기..
동쪽에 정동진이 있다면 남쪽에는 사천만 해안 길(사천 용현면~남양동) 노을이 있다. 올해의 마지막을 앞두고 햇살보다 노을이 아름다운 곳에서 다시 시작할 힘을 얻기 위해 그곳으로 떠났다. 사천만 해안도로(사천 용현면~남양동) 사천시 사천읍에서 국도 3호선을 이용하여 이동하다 보..
뜻하지 않던 선물을 받은 것처럼 기쁘고 가슴 들뜨게 만드는 사천 하탑마을~곤명면 완사가는 길 발바닥이 근질거리고 엉덩이가 들썩들썩한다.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유혹을 떨치기 어려운 요즘이다. 봄 햇살을 벗 삼아 나선 길에 뜻하지 않던 선물을 받았다. 남해고속도로 사천나들목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