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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버스 창 너머로 붉은 듯 파란 등산복 차림의 사람들이 관광버스에 오르는 모습이 보였다. 산과 들로 나들이가기 좋은 일요일 아침이었다. 3월 16일, 나도 나들이를 가기 위해 시내버스를 타고 옛 진주 배영초등학교 자리였던 진주교육청으로 갔다. 교육청 앞 불과 200여m의 카페 거리에는 3..
저녁 6시 근무를 마치자 후다닥 구내식당으로 내려서 밥 한 술을 또한 후다닥 넣었다. 주차장까지 걸어가며 잠시 하늘을 한 번 보고 숨고르기를 한 뒤 차에 올랐다. 시동을 걸고 출발. 주차할 곳이 마땅하지 않아 뻉뺑이를 돌고 돌았다. 그럼에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경남 진주 형평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