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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속 진주 이야기, 에나 진주이야기꾼 해찬솔입니다.
어제(6월 13일) 하루의 중앙, 점심때 우리는 마음에 점 하나같이 찍었습니다. 80년, 90년을 절박하게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팔순과 구순 잔치를 하면서 쉼표를 찍었습니다. 어제부터 요양원 성당으로 가는 로비와 현관 앞에서 천막과 의자가 놓이고 잔치 분위기를 돋웠습니다. 아침부터 음식..
밥을 함께한다는 것은 단순히 음식을 같이 먹는다는 것만이 아닙니다. 미래도 더불어 같이 한다는 뜻일 겁니다. 성심원 가정사 4동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서로 추렴해서 숯불에 고기를 굽고 술을, 음료수를 권하면서 우리는 식구가 되었습니다. #성심원 #식구 #가정사 #추렴
“천천히 오셔도 돼요~” 퇴근길 약속 장소로 가는 데 전화가 걸려왔다. 반가운 이름이 발신자 이름에 떳다. 차를 도로 한쪽에 세웠다. 부탁의 전화였지만 도와드릴 처지가 못 되었다. 그럼에도 천천히 오셔도 된다며 안심을 시킨다. 경남 진주시 평거동 진주문고 근처에 차를 세웠다. 겨..
밥은 하늘입니다. - 김지하 하늘을 혼자서 못 가지듯이 밥은서로 나눠 먹는 것 밥이 하늘입니다. 하늘의 별을 함게 보듯이 밥은 여럿이 같이 먹는 것 밥이 입으로 들어갈 때에 하늘을 몸 속에 모시는 것 밥이 하늘입니다. 아아 밥은 모두 서로 나눠 먹는것.